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초·중생 여름방학 해외어학연수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연수는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운영하며 관내 초교생 21명, 중학생 19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다. 연수비용은 학생 1인당 385만 원으로 이 가운데 금산군에서 285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개인이 100만 원을 자부담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어민 1대1과 1대4 그룹 수업 등을 하루 10교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 현지문화탐방도 추진해 참가생들의 글로벌마인드를 함양할 방침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세계를 향한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어학연수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의용소방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피해지역 일원의 침수 피해 건물 집기류 및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투입돼 무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렀다. 김재성 금산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까지 총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74회의 원격협진을 진행했다. 서비스 운영은 병의원 및 약국이 없는 제원·부리·복수면 보건지소 및 금성·부리·군북·남일·남이면 보건진료소에서 진행 중이다. 보건소는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등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을 협진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운영 방법은 의사와 환자가 일정을 협의 후 디지털의료지원시스템(DHIS)을 활용해 원격협진을 추진하고 환자에 대한 진단 및 처방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만성질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원격협진에 나서고 있다”며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아이조아센터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금산아이조아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육아 및 돌봄에 대한 종합적인 돌봄 거점공간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대상지는 금산읍 상옥리 366-1 외 5필지 일원으로 연면적 2750㎡ 규모에 실내·외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복합 체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54억 원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아이·돌봄, 교육, 놀이, 문화 등 육아·보육 공백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향후 설계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지난 21일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지수 대원은 비번 날 잠수 훈련을 위해 서해대교를 지나는 중 포터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지수 대원은 도로에 검은 연기가 발생한 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주변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뒤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현장에 출동한 오산소방서는 한지수 소방관의 빠른 초기 대응 덕분에 불이 주변 차량이나 구조물로 번지지 않고 곧바로 진압됐다고 전했다. 한지수 소방관은 “소방관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현장에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누구라도 그 상황에 있었으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근무 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화재에 대응한 한지수대원의 행동은 진정한 소방인의 표상”이라며 “이러한 헌신이 우리 서산소방서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수영교실”을 이달 24일부터 4주간 총 7회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룡시 드림스타트가 주관하며, 아동의 체력 증진은 물론 물에 대한 두려움 해소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나아가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습은 수영장 기본 안전 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자유형, 배영 등 기초 수영 기술을 배우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교육을 통해 수영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계룡시는 이번 수영교실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수영이라는 평생 운동의 기초를 다지고 안전한 물놀이 습관을 형성하는 등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영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성장과 교육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오는 11월 26일까지 관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7.21.∼8.31.)를 진행한 이후, 면·동 합동조사반이 방문 조사(9.1.∼10.23.)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대상자가 정부24(모바일)앱에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이며, 주민등록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이 가능하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만, 실거주 확인이 필요한 ‘중점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취약 계층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이번 사실조사 결과 실거주주민등록 불일치 자에 대해서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20일까지 직권조치(정리)하고, 11월 26일까지 충남도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의사와 전문 관리사가 2인 1팀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침 시술, 혈압․혈당 측정, 한의학적 처방,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총 4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4개월간 격주로 총 8회 방문해 연인원 3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 ▲근골격계 질환자 중 통증 호소인 ▲만성질환자 중 건강관리가 시급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독거노인과 고령자에게 우선순위를 두되, 선정 후 개별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대상을 확정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불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들이 한의약 서비스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령시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보령 풀꽃 자수회 예술인 모임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 프랑스 자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7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여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프랑스 자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폐직물, 플라스틱, 종이 등 재활용 자원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작된 친환경 예술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보령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 덕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토사 유입 등 생활 터전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부터 3일에 거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침수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 도로와 마당에 쌓인 토사 제거, 오염지역 방역 소독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령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강기원 홍성소방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는 향후에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재해복구와 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당진시로부터 왜목마을 워터파크 운영을 위탁받아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올해에도 초등학교 방학에 맞춰 개장을 하며 해수욕장 폐장기간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왜목마을 워터파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심별로 나뉜 3개의 풀장 슬라이드를 교통혼잡과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왜목마을 해수욕장 2곳에 분산하여 설치하여 운영한다. 2곳은 쌍둥이 형태로 규모나 시설이 모두 동일한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특히 왜목마을 관광객 유입 증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이지만 미취학 아동의 경우에는 1인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우천시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수질관리를 위해 여과기 가동과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현대제철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23일 오전 8시 30분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박천탁 상생홍보실장, 박달서 상생소통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생필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17일과 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당진 전통시장과 용연1통 일원에서 임직원 및 노동 조합원, 마을 봉사단 등 70명 여 명이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다. 오는 25일과 27일에도 추가적인 복구 봉사를 계획 중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겪으신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성환 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준 현대제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의 대표 조각 단체인 칠갑조각회가 주최하는 제5회 칠갑조각회전이 지난 22일 청양군 정산면 벨이태리에서 개막식을 열고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 및 신진 조각가 16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칠갑조각회는 지난 2019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는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 및 신진 조각가 16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입체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는 우제권 칠갑조각회 회장을 비롯해 ▲미술협회 회원 ▲지역 예술인 ▲문화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는 예술을 향유하고자 모인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져, 전시장은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우제권 회장은 “이번 전시가 청양군민과 예술을 더욱 가깝게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가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많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의 지역 건설인들이 모인 청양군 전문건설협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현장에 발 빠르게 나서며 지역사회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1일 협회는 이동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대치면 주정리 산사태 현장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 주택 중 전파 판정을 받은 가옥을 대상으로 굴착기 등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철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토사 및 잔해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회 차원에서 현장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전문건설협회는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지역 내 건설산업 발전과 함께 각종 재해·재난 시 장비 및 기술 인력을 지원하며 공공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국립국악원 주관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에 동화적 스토리를 엮어 만든 어린이 무용극으로, 서울과 전주, 부여, 부산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음악과 춤, 노래, 민속놀이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만 36개월 이상 어린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티켓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주단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별해 지역 순회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