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금산읍은 15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버스승강장 34곳에 대한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승강장의 내·외부 벽면을 청소하고 지붕 및 의자에 쌓인 먼지 및 승강장 기둥, 벽면 부착 불법광고물, 승강장 주변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읍 관계자는 “이번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 제공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등을 통해 지역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며 우천과 폭염을 오가는 날씨속에서도 금산삼계탕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5만1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먹거리 판매코너 및 체험프로그램을 차양기능과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텐트 시설물 안에서 진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석사 은행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열매를 더한 천년 장수 삼계탕을 판매함으로써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건강 도시로서 지역 정체성을 높였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정 판매한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의 특산물을 한 그릇에 담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삼계탕 이외 먹거리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산인삼·깻잎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라떼와 함께 깻잎떡, 깻잎핫바, 깻잎 치킨강정 등 깻잎요리를 선보였으며 케이(K)-빙수, 스틱돈까스, 무지개샐러드, 육전 등 간단한 간식류가 인기를 끌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삼계탕 약재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부터 25일까지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정신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센터의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등록 대상자들이 직접 제작한 40여개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올바른 이해를 도와 정신질환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겼다.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심리검사,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스포츠센터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정신건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진행한 농촌체험 부스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체험 부스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체험관광ㄴ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우수체험농장 6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삼을 활용한 인삼꽃다발, 인삼향초, 조물조물 인삼도자기, 내마음토닥토닥 인삼차 등 만들기 및 판빙수 다육신물, 공기정화 수생식물 등 반려식물 체험을 즐겼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지역 내 농촌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알렸다”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금산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춘)는 지난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은 삼계탕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축제장에서 삼계탕을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 12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희망나눔곳간 운영 등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북면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이장 회보 등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와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냉방 물품도 지원 중이다. 박순춘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삼계탕축제장에서 폭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폭염 5대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중요성을 알리고 얼음물도 나눠줬다. 군은 비가 그치고 폭염이 다시 시작돼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낮시간에는 야외 및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의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등 청소년 15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계룡산 도예촌 및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2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서울시 경복궁에서 진행된 1차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사비백제의 찬란한 유산과 역사를 전문 스토리텔러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감 있는 역사를 알아갈 수 있었으며 조선 도자기 기술의 장인인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를 배우고 직접 도자기 체험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은 총 3회차로 추진될 예정이며 3차 과정은 8월 16일 천안시와 예산군에서 교과서 속 애국역사기행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도 15가족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는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자신의 뿌리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가족간에 역사를 통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정서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가정 내 바른 공간 만들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60여 명이 참여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얻어갔다. 교육 과정은 자녀의 정서 안정과 학습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가정 내 물리·심리적 환경 개선 방법을 다뤘다. 특히, 공간이 아이의 행동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정리정돈 습관, 생활동선 구성. 학습·휴식 공간 분리 등 실천 가능한 솔루션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공간을 단순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생활패턴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다. 군은 0세에서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돕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의 역량 강화는 물론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강석철기자 | 아산시의회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의원들은 각 지역의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 17일부터 아산시의원들은 관내 침수 피해를 본 농경지, 주택가, 도로 유실 지역 등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응급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배수 작업, 토사 제거, 교통 통제 지원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손을 보탰다. 홍성표 의장은 “피해를 본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아산시의회는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재해 취약 지역 및 농축산 기반 시설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재해 예방 시설 정비와 시설 보강에 선제적 재해 대응 체계를 집행부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의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1789부대가 19일부터 긴급 인력을 투입해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삽교읍 용동3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주택 침수, 도로 유실, 토사 유출 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것이다. 복구 지원에는 총 120명의 장병이 투입돼 △이재민 거주지 정리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침수 주택 내 오염물 제거 등 다양한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질서 있고 안전한 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주후 1789부대 3대대장은 “우리 군은 장병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 가운데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군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적인 복구 인력과 자원이 필요한 지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재구 군수는 “군 장병들의 헌신적인 수해복구 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원활한 복구 활동이 이루어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운영 중인 ‘탑클래스 학습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12일과 19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대학 탐방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일정으로 지난 12일에는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대학 탐방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캠퍼스를 둘러보고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을 관람하며 예술적 감수성도 키웠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지난 2년간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임다솜 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다솜 학생은 온라인 콘텐츠와 멘토링을 활용해 공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와 대학 입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 일정인 지난 19일에는 초·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벼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전면적 ‘동시 방제’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방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증가와 농촌 고령화로 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실시된다. 군은 벼 식재 전 면적을 대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방제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군비 9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부담을 덜었다. 기존에는 농가별로 살충제나 살균제 중 한 가지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벼 재배 전 면적에 동시 지원으로 확대했다. 방제 작업은 드론과 무인헬기를 이용해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방제기간동안 친환경 인증 농가, 축사, 양봉, 양어장 등 농약 비사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방제에 앞서 마을 이장과 남윤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방제는 병해충 확산을 막는 동시에 농촌의 방제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라며 “약제 비산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청양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와 여행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로, 지역 관광 홍보 및 국내외 관광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300여 개 지자체와 관광업체, 5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관광 정보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여름철 청양 대표 관광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청양 투어패스 ▲ 하반기 개장 예정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등을 집중 홍보했다. 청양군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 및 포토타임,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뽑기 이벤트는 ▲청양이 키링·마그넷·인형 등 캐릭터 기념품 ▲구기자 젤리 ▲고추김 ▲고추장 DIY세트 등 청양 특산물을 활용한 기념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청양을 기억할 수 있는 상품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 조치로 군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호우주의보 발효 후 7시경 호우경보로 상향된 상황에서 최대 누적 강우량 383㎜, 시간당 최대 57㎜의 폭우가 쏟아졌으나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사전대피, 현장 긴급 조치 등 선제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돈곤 군수는 18일 오후 안전총괄과장, 관련 부서 팀장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현장 9곳을 긴급 점검하며 복구 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남양면 용두리 양어장(시설 침수 및 물고기 유실) ▲구룡천 제방 일부 유실 ▲운곡·대치면 농축산시설 및 지방하천, 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용두리 양어장에서 물고기 유실 피해로 시름에 잠긴 양식장을 찾아 “복구 인력을 최대한 신속히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구룡천 제방 점검에서는 “제방 유실은 추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응급 복구뿐 아니라 항구적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313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군의원 7인이 공동발의한 '청양군 학교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봉규 의원은 “최근 학교폭력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설치 ▲가해 학생에 대한 선도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인성교육 조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지킴이’ 운영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교폭력예방 교육 확대실시 ▲청양군, 청양교육지원청, 관할 경찰서 간의 협의체계를 통한 유기적 대응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피해 학생을 위해 심리상담 등 예산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신속한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