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 소속 이민주 선수(31)가 2025 ASTAF 아시안컵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 레구(단체전)와 쿼드(4인)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 실내경기장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총 1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주 선수는 세팍타크로에서 ‘피더’ 포지션을 맡아 경기 조율과 공격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선수는 쿼드 종목에서 △파키스탄전 기권승 △싱가포르전 2승 △베트남 2패로 예선을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팀 레구 종목에서 △일본전 2승1패 △브루나이전 3승△말레이시아전 3패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강호 태국에 2패로 패하며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이민주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로 활약을 인정받고, 나아가 팀 레구와 쿼드에서 동메달을 획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동은 충청리더스클럽이 중리동 지역의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충청리더스클럽 회원 20여 명은 이날 제육볶음과 아욱국 등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춘수 충청리더스클럽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원 중리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충청리더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리더스클럽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격월 정기 식사 나눔 및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국회, 학계, 시민사회를 비롯 농민·어민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직접나서 하굿둑 건설 이후 심화되고 있는 영산강과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초광역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전국회의)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과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신정훈 행안위원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전국회의 고문단과 의장단에 참여하고 있는 허재영 전 국가물관리위원장과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정충식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이재태 전남도의회 의원,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 이창희 명지대 교수, 권봉오 군산대 교수, 김억수·박규견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성준 정책본부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신정훈 행안위원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영산강 금강하구 생태복원은 농어민을 넘어 국민건강권, 메탄가스 대량 방출에 따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영동군 초·중·고등 특수교사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 ‘우리동네, 일터 Job Go’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4월에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주최로 각 학교 초등 5~6학년 담당 특수교사, 중·고등 특수교사, 영동군청,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보호작업장,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진로·직업지원 업무 담당자가 모여 영동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 협력 네트워크[Y-STEP] 1차 협의회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수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지역사회 직업재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콘텐츠 발굴’, ‘학교-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모델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보호작업장(호도리카페 포함)’, ‘영동군장애인협의회(영동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영동군수어통역센터 포함)’ 등 여러 기관을 라운딩하며,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22일,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학생 생명지킴을 위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생명지킴 및 위기 개입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음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선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선환 교수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접근법과 사례 중심의 기법들을 소개하며, 위기청소년과의 라포형성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상담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 배운 상담기법이 실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위기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홍성소방서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정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초기 평가하고, 주 증상에 따라 사고기전, 통증 부위, 동반 증상, 활력 징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증도를 1단계(중증)부터 5단계(비응급)까지 분류하는 시스템이다. 분류 결과는 전용 앱으로 병원으로 전송되며, 구급대원은 병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고 중증환자는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강기원 서장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일 오후 4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서북구 관내 병원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인의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료시설의 주요 화재 발생 원인 ▲화재 예방 수칙 ▲초기 대응 요령 ▲소방시설의 유지 및 관리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병원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대상인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센터 내에서 관내 조손가정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몸 챙김,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대공감 희망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바탕으로 조손가정의 심리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조손가정을 비롯해 주 양육자가 조부모인 가정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탁구 계란판 빙고’와 ‘협동 공받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지난달 ‘세대공감 건강 디저트’ 프로그램으로 올해 ‘세대공감 희망 나누기’ 사업의 첫 문을 열었으며, 오는 10월까지 △가족 캠프(6월) △손 석고 만들기(7월) △스토리 보태니컬 아트(8월) △수제 과일청 만들기(9월) △신나는 경제 놀이(10월) 등 조손가정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조손가정의 행복과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1세대와 3세대 간 행복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태안군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4~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간 중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약 10%인 23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태안군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긴급복지 조치 △민·관 협력 △자체 사업 발굴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8개 읍면 이장과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975명의 주민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인적 안전망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급여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적극행정에 앞장선 결과 지난 겨울 총 2511건의 복지사각지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어울림홀에서 초·중·고등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모더레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더레이터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훈련을 주도하며, 단계별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이끌어내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훈련은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이 각 학교 현장에 맞는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감염병 위기대응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감염병 모의훈련 동영상 시청, 실제 학교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 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와 관련해 홍 의장은 “인구감소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아산시의회는 돌봄·주거·일자리 등 실질적인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홍 의장이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 디지털 환경과 디바이스에 대한 적응과 활용 능력 함양, 다양한 수업 방법으로 수업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수업에 녹아드는 에듀테크와 영상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 학생 참여를 북돋아 주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수업 설계,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평가의 실제 등 수업의 설계, 운영, 평가를 아우르는 교수·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교사의 에듀테크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의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는 에듀테크가 중복되지 않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으며,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연수를 통해 접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과 함께 5월 22일 학교 주변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사고, 대형 싱크홀 등 교육시설 주변 공사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 됨에 따라, 학생과 교육시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성평가 결과에 따른 적정한 안전확보 조치 이행여부 및 교육시설의 구조, 인접대지 지반 안전성, 사고예방시설 적정성, 통학로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중 확인된 위험요소는 시공사에게 즉시 통보하여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토록 하고, 필요시 관련 법령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요청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전까지 공사를 추진하지 않도록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렴문화 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연 2회 생계가 어려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80명(초 19명, 중 19명, 고 42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씩, 총 1,6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대전교육 가족의 이웃사랑 실천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전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를 5월 22일에 3・8민주의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의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학생의회의 첫 공식 회의로, 초빙강사 김원경의‘도전・질문・공감・사랑하는 리더’를 주제로 한 학생 자치활동 역량 강화 교육과 의장단을 선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의회는 2022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대전시교육청 고등학생 자치기구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민주적 참여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공정한 투표를 통해 의장에 충남여자고등학교 박지윤, 부의장에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고서현,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이진호가 선출됐다.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6년 2월 말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학생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이 학생 관련 정책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의회를 통해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 참여를 통한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