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9일과 11일,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혁신 선진지 탐방 연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회차에 걸쳐 각 30명씩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글코리아 본사와 네이버 1784,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방문으로 구성된다. 구글코리아에서는 미래교육 트렌드 특강과 함께 Gemini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방법을 학습하고, 네이버 본사에서는 웨일 교육 플랫폼과 블렌디드 수업을 체험한다. 특히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는 도슨트 해설 투어를 통해 AI 적용 로봇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성장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축사 내 환기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우사 3곳에 에어제트팬과 측벽배기팬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기존 축사의 고정팬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가축 열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제트팬을 활용, 우사 상층부에 정체된 더운 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내부 온도를 4~5℃ 낮추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기존 송풍팬의 기능적 사각지대를 극복하고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2~5ppm 감소시켜 우사 내 만성적인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아울러 가축의 출하 시기를 단축하고 깔짚 이용 기간을 늘려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수향 기술보급과장은 “우사 내 공기 순환이 크게 개선되면서 고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 효과와 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향상된 농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9일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 내 특수의료장비 설치, 의료기관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 보건소, 국가대표선수촌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의료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 메디컬센터 내 특수 의료장비(MRI, CT 등) 설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조율하는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는 △선수촌 내 특수의료장비(MRI·CT 등) 사용과 운영 현황 △부속의원 내 장비 설치 관련 행정절차, 보건복지부 협의 사항 △군 보건소와 선수촌 간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 △관계기관 간 공동운영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허선미 군 보건소장은“이번 간담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특수의료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사업을 2024년부터 지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 유용한 시설을 배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진천읍 읍내리 일원으로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두운 골목길에 센서등,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과 도로, 담장 도색 등을 통한 정돈된 거리를 조성해 자연적 감시를 유도하고 있다. 군은 우범지역 범죄예방, 불안감 감소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진천경찰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민성현 군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은 “마을 골목 등 범죄 우려 지역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 내 군 단위 최초로 안전정책과 상황관리팀을 활용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신설하고 24시간 재난안전 전담 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상시로 재난 예방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상황 전파‧초동 조치, 지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 전담 인력은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 전파, 내부‧상위 기관에 초동 상황을 보고하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신속한 상황관리 체계 구축으로 유사시 인명피해 예방은 물론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민호 군 상황관리팀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풍수해, 대형 화재, 감염병 등 각종 재난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과 효율적인 상황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재난안전상황실이 군민 안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용선)는 고향주부모임 충북지회, 진천군 가족센터와 함께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와 나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20명과 함께 직접 만두를 만들며,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여러 나라의 가정이 참여해 만두 모양도 둥근 만두, 길쭉한 만두, 네모난 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빚었다. 특히,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만두는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용선 회장은 “한국 전통음식인 만두를 함께 만들면서 서로 다른 문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NHN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AI 바둑 로봇 바둑이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AI 바둑 로봇 바둑이는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 돌봄 기기이다. 해당 로봇은 바둑 기능과 오목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일상 속 정서적 교감을 돕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은 강선미 군 주민복지과장,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 NHN 이새미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새미 NHN 팀장은 “디지털 돌봄이 단순한 기술 자원을 넘어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 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개발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Waplat)을 통해 AI·디지털 헬스 케어·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돌봄 대상자의 안부, 생활, 건강을 관리하는 all in one 돌봄 서비스인 ‘와플랫 AI생활지원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군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천읍에 소재한 치매 상담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치매 상담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이 더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상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방음벽 설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에어컨 설치, 편안한 상담을 위한 책상과 의자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가 이뤄졌다. 박윤하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치매 상담실 환경개선을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가 치매 상담 서비스에 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반려문화 확산의 첫걸음으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8일 공식 개장했다. 군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교감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당 사업을 지난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놀이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덕산읍 두촌리 돌실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약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3,506㎡(약 1,060평) 규모로 조성됐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공간을 구분하고 인조잔디, 음수대, 이용수칙 안내판, 파라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개장 당일에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펫 아로마 체험, 반려동물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진천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생거진천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환경 조성의 하나로 방범용 CCTV 인프라 확충과 기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은 2012년 12억원의 예산으로 CCTV 321대를 통합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래, 현재 도내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2,025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거나 관계기관과 주민 요청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목적 CCTV 14개소 31대를 신규로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 연한 7년이 지난 노후 CCTV 36개소 37대를 교체 완료해 범죄 사각지대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는 방범용 CCTV가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내 진입로, 교차로 등을 주요 설치 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16개 마을의 CCTV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실시간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딥러닝(인공지능) 기반 선별 관제 솔루션을 통합플랫폼과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람이나 차의 움직임이 있는 영상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51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전국 82개 자치 군을 대상으로 한‘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당당히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지방정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 (사)한국지역경영원, 국회의원 18명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평가는 △경제·보건·안전 등 시민행복도시 △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혁신미래도시 △사회안전망·참여·환경 등 생명친화도시 3개 부문, 88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군은 충북도 내에서 확고한 위상을 증명하는 동시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발전 전략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군은 지난 제1회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통합 50위, 군 단위 13위를 기록하며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천군은 불과 1년 만에 전국 226개 시군구 중 통합 19위, 군 단위 중 2위라는 압도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그동안 군이 쌓아온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정책 추진과 과감한 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한 결과라는 분석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7일 진천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현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전 장애인 수영선수이자 ‘로봇 다리 수영선수’로 알려진 김세진 군의 어머니인 양정숙 강사가 초청되어 진행했다. 강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희망을 느낄 수 있고, 실질적인 공감을 통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장애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편견에서 이해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 이해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교육 가족이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성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온마을배움터 운영 모델을 타지역과 공유하며 상호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정책사업의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탐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의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12명의 의원연구단체가 진천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을 맞이하여 진천교육지원청은 온마을배움터 운영 체계 구축, 마을교육활동가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지역사회에 기반한 교육의 우수사례 등 진천 온마을배움터 사업을 공유했다. 방문단은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로 인해 교육 기반과 인재 양성 체계 전반이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상황과 관련하여, 진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와의 공교육 강화, 지역의 인적‧물적‧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 활성화 등 온마을배움터 전반에 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진천 온마을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명품 진천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류 활동을 계기로 타지역이 벤치마킹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진천로타리클럽은 7일 진천군을 찾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백미 1,100kg(금3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심규호 신임회장은 “취임식 행사에서 모인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며 이웃사회에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외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진천로타리클럽은 1975년 3월 15일 설립된 단체로 ‘사랑의 집수리봉사’, ‘가나안 복지마을, 사석 요양원 목욕 봉사’, ‘지역아동센터 컴퓨터 교체 및 환경개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군의회 이재명, 이강선, 장동현, 성한경 의원은 7월 7일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음성군의 통합 추진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히며 집행부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통합 찬성 측 의원들은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양군 주민들이 통합 의지를 보여준 만큼, 이제는 양군 집행부가 나서서 통합 논의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며, 주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구체적인 실행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찬성 측 의원들은 최근 민간 차원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와 서명운동 을 언급하며, 통합 추진 여론조사에서 찬성률이 76.2%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고, 1만여 명의 주민 서명이 이루어지는 등 주민들이 앞서가고 있다며 이제는 행정기관이 나서야 할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통합에 대한 군민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에 즉시 착수할 것과 양군 협의 테이블을 마련할 것, 그리고 충청북도 및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방안의 준비를 제안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가 더는 미루어져 서는 안되고 진천과 음성의 공동 번영을 위해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