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안내 ▲2025년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서산시 학생자치연합축제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회 결과,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에는 성연중학교 최지우 학생이 선출됐으며, 향후 1년간 서산 관내 학생자치회를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축제를 통해 학생자치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학교 간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학생자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활동의 내실화와 학교 민주주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 6월 12일 중 5회에 걸쳐 관내 문화유적지와 서산교육지원청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 중이다. 5월 21일, 초등학교 3학년의 사회과 지역화 학습을 위한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등 서산 문화유적지 답사를 시작으로 선배교사의 행복한 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평화로운 학급을 위한 생활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본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로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교직생활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서산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한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교사는 “서산에 처음 오게 되어 낯설었는데, 서산이라는 지역에 대한 이해부터 문화유적지 방문, 학교 업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성기동 교육장은 “부모를 떠나 타지에서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교사들이 서산의 따스한 정을 느끼고 서산에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신규교사만을 위한 특별 연수를 매년 추진하여 서산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5월 28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상황에서 목격자들이 단순히 지켜보는 ‘방관자’에 머무르지 않고, 상황을 변화시키는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은 학교폭력 현장에서 방관자가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어떻게 하면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지키는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주영 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서산시의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과 공직 생활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 14명은 시청 시장실과 관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대화를 통해 업무 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업무 수행 중 보람을 느꼈던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시장은 업무 밖 취미,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와 ‘즐거운 일터’가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조직문화 개선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3일 조례 개정을 통해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지난 29일 본격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서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15개 충남 시군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를 표어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는 대회 기간 경기 보조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약 2천 명을 투입,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29일 론볼, 보치아, 볼링, 게이트볼, 탁구, 축구, 이스포츠 등 종목별 선수들은 불편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첫날 경기가 종료된 후 이날 오후 6시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1만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식전 행사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퓨전국악, 비보잉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식 행사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축하 비행, 선수단 입장식,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29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날 개회식에는 약 13,0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서산소방서는 체험부스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소방서는 대회 하루 전부터 경기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소방현장 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투입되어 인파 통제, 전진 배치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 행사가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립도서관이 주관하고 서산문학예술연구소가 주최한 ‘문학과 함께하는 시낭송’은 부석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석작은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하모니카, 가야금, 첼로 등의 악기 연주가 진행돼 시 낭송 전 분위기를 띄웠다. 본 행사에서는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이 직접 지역 주민들의 앞에 서서 그동안 갈고닦은 시 낭송 실력을 선보였다. 수강생들은 김가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담은 시 낭송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이경숙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책과 예술, 그리고 지역 주민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 자리가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석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촌 전통 문화‘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늘어나는 이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여 상호 문화 교류로 이해를 높이는데 있다. 지난 5월24일 해미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받고 본격적으로 6월부터 새참 레시피 개발과 실습, 지역자원 연계등을 통해 영농 현장으로 나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시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주배경 외국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지원과 심은주 과장은“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주배경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문화재단이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서산시 레지던시 지원사업’의 4기 입주 작가를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 서산시 레지던시 지원사업은 서산시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유휴공간을 창작공간으로 활용해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원도심에는 예술을 통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작가와 지역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축제 연계 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서 해마다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자격은 만 25세 이상의 평면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이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로 이루어지며, 6월 중 최종 6명의 입주 작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결과보고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작업실 제공, 전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인쇄물 제작, 체험 프로그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서산시 수도 행정 운영과 관련된 시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언론인, 시민단체, 수돗물 소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공지 방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수돗물 수질관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수도 행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수질기준 ‘적합’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징수단은 약 7천 건의 전화상담을 진행, 자진 납부를 유도해 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특히, 3억 원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6억 8천만 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시는 체납세금 징수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징수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병행, 세심한 징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해 체납세금 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단은 소액 체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 의식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남은 4개월간의 운영 기간에도 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8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6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심의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철저하게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을 세심히 살피며 ▲소방시설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및 접지 등 전기 시설 정상 여부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등 안전 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발 걸림 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요소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29일 오후 6시 열리는 개회식에 약 3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소방차와 구급차의 상시 대기를 통해 신속한 응급상황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 보호소와 통신 두절을 대비한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며, 미아 방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충남 15개 시군 선수가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여정이 29일 시작된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해 총 22개 종목(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5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해미면, 고북면, 운산면, 음암면, 성연면, 지곡면, 대산읍, 팔봉면, 부석면, 인지면을 거쳐 채화 당일 오후 5시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 중앙호수공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안치식이 진행됐다. 안치된 성화는 29일 오후 3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출정식 후 석남동, 수석동, 동문2동, 동문1동, 부춘동을 거쳐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불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한편, 29일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대회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축하공연, 성화 점화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개회식 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원활하고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임시보육,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원, 준비된 식사∙간식 챙겨주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이돌보미 지원자격은 아이돌봄 지원법에서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자 또는 아이돌보미 활동 경력자이거나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과 같은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련 자격증 중 하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아이돌보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서류 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가족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서산시가족센터 가족돌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에는 84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연간 3만 5천 건 이상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서산시가 지난 23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공사장 및 하천 주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재해 발생 위험이 큰 하천 공사장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 했다. 점검 대상은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자연재해 위험 개선사업, 소하천정비사업, 하천점용허가지 등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제방 호안 등의 유지 상태, 하천 내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 하천 공사 안전관리 상태 및 수방 대책 수립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요인을 즉각 해소하는 등 선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홍수 대비 하천 통수능력 확보를 위해 도당천, 성연천 등 퇴적토 준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송 건설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했다”며 “장마 전까지 모든 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재해 없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