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미래사회대비 교원 창업도전 스쿨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창업가정신을 이해하고 교육과정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 연수는 ▲창업가 기질 테스트를 통한 창업동기 강화과정 ▲창업가 도전 과정 및 주제별 토론으로 구성됐다. 2일차 연수는 ▲ AI 미래사회 첨단ㆍ융합기술 실습 ▲Chat-GPT 활용 창업프로그램 이해 및 분석 ▲통합교육을 위한 창업가정신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그동안 교육과정 속에 창업교육이 막연하게 다가왔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이번 연수가 창업가정신 교육을 지원하는 교원 전문가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창업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중앙로지하도상가의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한 이후, 상인들의 영업 안정과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수십 년간 운영단체가 기부채납 조건에 따라 무상 또는 유상으로 사용해 왔으나, 관련 법령에 따라 사용 기간이 2024년 7월 5일자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용권을 재정비하고, 공공자산의 원칙 있는 관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점포의 무단 점유 문제에 대해 시는 법을 지키는 정상사용허가자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 아래, 낙찰가를 기준으로 한 변상금 부과 원칙을 엄정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는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에 기반한 적법한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일부 무단점유 상인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측이 제기한 ▲입찰 강행 ▲변상금 부과 기준 ▲온비드 조회수 조작에 따른 낙찰가 상승 등에 대해 대전시는 모두 사실과 다르며, (경쟁)입찰은 행정안전부 표준절차와 온비드 전자입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진행됐고, 입찰 일정에 대해 사전 안내도 충분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서, 전국 1,168개 수행기관 중 노인공익활동 및 공동체 사업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인센티브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10명의 어르신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했고, 지속적인 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스마트가드너”와 “화재안전돌보미” 등 신규 사업 발굴과 확산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 의미있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에 활력을 드리는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르신의 현실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자매결연 도시 충청남도 당진시에 자원봉사자를 긴급 파견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복구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투입돼 침수 피해를 본 딸기 하우스의 폐기물 정리· 철거 작업 등을 중심으로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유성구는 당진시의 피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시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유성구는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1일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와 경남 산청군 등 자매결연 도시에 수해복구 및 물품 지원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23일,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공한지 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목동 새마을회에서 계절 꽃과 나무를 식재한 공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해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가 우려됨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정비에는 목동 자생단체협의회 및 주민들이 협력해 공한지 내 잡초 제거와 환경 미화는 물론, 인근 지역의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했다. 황인성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살기 좋은 목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본격적인 피서철 맞아 자월도 장골,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총 7개소의 해수욕장과 해변을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27일간 개장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월면은 개장에 앞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위험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자월파출소, 자월해경파출소, 자월119지역대)과 공동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해수욕장 샤워장, 화장실, 파고라, 감시탑 등 보수와 함께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 장비를 점검하고 구급약품을 확보했다. 특히, 수상안전요원 16명에 대한 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물놀이 안전 구역을 명확히 설정하여 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철처한 준비를 마쳤다. 강혁철 자월면장은 “관내 해수욕장은 섬의 청정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피서객과 주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장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4일,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선자)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68명에게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된 물품은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식사대용 건강음료’로, 하루 세 끼 식사 해결이 힘드신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식사를 거르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 및 안전을 지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올해도 어김없이 ▲ 행복한 생일 지킴이 사업 ▲ 명절(설, 추석) 선물 전달 사업 ▲ 혹한 대비 물품 지원 사업 ▲ 독거노인 등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연평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전선자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황준철 공공위원장은“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한 분 한 분에게 온 마음과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복구 및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장경리 해수욕장 환경정비를 위한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에는 면사무소, 지역일자리 및 남동발전 협력부서 등 약 50명이 참여해 농경지와 해변 일대를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정비작업을 펼쳤다. 특히, 지난 폭우로 인하여 농경지로 유입된, 폐비닐, 갈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추가적인 벼농사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장경리 해수욕장에서는 바다에서 밀려온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해변 전용 청소장비인‘비치클리너’를 활용해 백사장 정비도 병행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이번 클린업데이 활동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하고,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린업데이 행사를 통해 청정 영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영흥면 소재 근자필성 하늘태권도가 최근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태권도대회’에서 2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전세계 21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 제18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서 19일에 진행한 품새대회에서 영흥면 태권父子가 출전해 나란히 아버지 김광호 관장은 공인품새A-Match SeniorⅢ 세계 1위, 아들 김성훈 군은 A-Match Cadet 세계 1위를 거머쥐며 화제가 됐다. 영흥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성훈 군은 이외 올해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공인품새 전국 1위, 한국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공인품새 전국 2위에 입상하는 등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어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광호 관장은 “근자필성의 신념으로 제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스승이 되기 위해 매일 도장에 나와 열심히 수련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자들에게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사업’을 이달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급식 공백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워킹맘·워킹대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동구표 인구정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중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급식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아동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해 총 137명을 지원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20일간 1식 4찬 구성의 수제도시락이 개별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비영리법인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담당하며, 모든 도시락은 다회용 용기를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시식회를 개최해, 도시락의 맛과 영양, 안전성을 직접 검토하고 점검하며, 도시락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24일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 응급처치 이론, 영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조치 역량을 키우고,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오는 9월 1일, 10월 15일에 추가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나섰다. 구는 24일 ‘방문의료지원사업 공동추진 및 지정기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방문의료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12곳 의원·한의원이 방문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후 지원까지 제공하는 대덕형 돌봄 서비스이다. 이날 협약에는 대덕구,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 후원금 기반의 지역 밀착형 실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했으며,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 거점기관으로서 대상자 발굴, 진료 연계, 사후관리 등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덕구는 행정적 지원 및 실적 점검을 통해 방문의료서비스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후원과 공공 시스템이 결합한 새로운 돌봄 협력 모델”이라며, “방문의료서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지난 한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이슈가 된 서구청 입찰 비리 의혹의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6월 20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신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수 부위원장, 손도선·서다운·최지연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에 참여했다. 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총 5차례의 공식회의와 3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리 의혹 관련 계약 자료 분석,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집행부의 개선방안 청취 및 제도 검토 등을 진행했다. 또한, 언론 브리핑과 함께 서구의회 홈페이지와 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주민 제보 창구를 운영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의 노력도 병행했다. 활동 과정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특정 업체의 계약이 집중된 정황, 선거캠프 출신 인사와의 연계 의혹, 비서실장을 통한 비공식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5일 중촌문화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3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공원녹지과,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물놀이 시설 작동 상태 ▲수질 관리 방법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자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꼼꼼히 진행했다. 중촌문화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회차별 선착순 500명씩 입장 가능하다.(매주 월요일과 심한 우천 시에는 휴장) 김제선 중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라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 오셔서 안심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2025년 6월부터 운영한 청년 및 취약위기가정 1인가구 대상 재능계발 프로그램 ‘나만의 이모티콘 창작(톡! 그려Dream)’을 7월 20일에 마무리했다. 총 14명의 참여자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 능력 향상과 디지털 창작 활동 경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창작 성취감을 높일 목적으로 총 6회기로 운영됐다. 회기 초반은 종이 드로잉 기반 캐릭터 설정과 감정 표현 기획, 중반부터는 드로잉 앱 활용 디지털 이미지 구현 실습, 마지막 회기는 개별 발표 및 작품 소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완성된 이모티콘은 그립톡, 키링, 스티커 등의 굿즈로 제작되어 참여자에게 제공됐으며, 제작된 이모티콘에 대한 인기투표와 시상품 증정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참여자 친화적 커리큘럼 구성, 단계별 학습 설계, 전문 강사의 유연한 지도, 센터의 실습 장비 지원(태블릿 및 터치펜)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한 점이 크다는 평가이다. 디지털 창작에 익숙하지 않았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