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세계 금연의 날 및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22일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개소 935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구강보건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만 4~5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흡연의 해로움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활용한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이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건강문화 확산과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흡연의 위험성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아기부터 즐겁고 효과적인 건강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직장인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19일 ㈜다스 아산공장과 ‘마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음봄 사업’은 자살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직장 내 정신건강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을 추진해, 직장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1~22일 이틀간 도서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차세대 사서직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의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도서관 저작권 사례 교육 ▲도서관 홍보 콘텐츠 제작 실습 ▲직무별 토의 및 혁신적인 도서관 운영 아이디어 도출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사례를 배우고,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나누며 서비스 개선 방안과 신규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문화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국영웅과 국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상영 ▲북큐레이션 ▲전시 ▲온라인 사진전 등이며, ▲중앙도서관 ‘어린이 독서퀴즈’ ▲탕정온샘도서관 ‘무궁화·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음봉어울샘도서관 ‘광복 80주년 호국보훈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20~22일 3일간 공장시설, 공동주택, 낚시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의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됐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전병관 행정안전체육국장, 안전총괄과,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아산시 건축사회,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관리자 등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였다. 시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주요 시설부 안전성 ▲시설 마감 현황 ▲소방시설 ▲전기시설 ▲산업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열화상카메라 및 30배 줌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육안 관찰 및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의 외부 손상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시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아산시가 도고초등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도고초등학교 내 방치된 화단과 유휴 공간을 정비하고, 서부해당화·배롱나무·청단풍·이팝나무·수수꽃다리 등 교목 36주와 관목 466주를 식재했다. 아울러 자연석 판석을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학교 모퉁이 공간을 '모퉁이숲'으로 꾸몄다. 도고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환경교육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이점도 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재무회계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요양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의 이해, 예산편성 및 집행, 결산보고서 작성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전문가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맡았다. 시는 노인복지시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께 헌신하는 종사자분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132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10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무 교육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충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티, 오슈와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이 개최돼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후 2시와 4시 30분 총 2회 진행됐다. 1회차 ‘함께별 시장에 같이 오슈’는 동부시장과 서산 9품 이야기를 주제로, 2회차 ‘도장찍기 대소동’은 국제 크루즈선을 타고 관광지 스탬프투어 이야기를 주제로 번개맨, 가티와 오슈가 주인공으로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 가족 총 1천여 명이 관람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서산시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방송 촬영본은 8월 10일, 8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EBS 1TV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 사랑을 나누는 달로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서산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여름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주민 대피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미면 오학리 산4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시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사태 예비 경보 발령과 상황 전파, 사전 주민 대피 명령에 따른 마을주민의 지정대피소 대피 등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훈련 과정을 산사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 대피 명령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지정대피소인 오학리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이동하며 훈련에 동참했다. 시는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를 지정, 연 2회 이상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5일까지 2025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토론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 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3일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서산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공포됐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의 주 내용은 생일특별휴가, 심리안정휴가, 임신검진동행휴가 3종 신설이다. 생일특별휴가는 공무원 본인의 생일이 속한 달에 1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심리안정휴가는 복지업무 수행 중 고독사 등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경우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해 최대 4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임신검진동행휴가는 배우자 임신 중 검진에 동행을 위해 최대 10일의 휴가를 쓸 수 있다. 시는 특별휴가 3종 신설로 공무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자기 계발 및 휴식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적절한 휴식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행정 만족을 높이고 최근 이슈인 MZ 공무원 이탈 방지 등 일거다득(一擧多得)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일하고 싶은 직장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5개소, 본투표소 5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선거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충청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공포에 따라 독립운동사교육 주간 운영을 포함한 '2025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관련 예산을 교부해 학교 자율적으로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바른 인식을 함양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단위학교에서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시‧군 지역별로 지역 자원과 연계해 독립운동사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에 따라 광복절, 독도의 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 등과 연계해 운영하거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통합하여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도 가능하다. 또한, 중학교 6교, 고등학교 6교의 독립운동사 교육동아리를 공모하여 한 해동안 지역 독립운동사를 탐구하고, 체험 중심 교육도 실천하게 된다. 아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기획자 공모 프로그램 ‘DMA캠프 2025’의 두 번째 전시‘숫돌일지라도 아침을 고할지니’를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빛을 발하는 산’으로 불린 계룡산의 상징성과 시간성을 동시대 예술 언어로 새롭게 해석한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시간의 층위를 다루는 작가 5인의 신작을 통해 계룡산이 품은 유산을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전시 제목은 조선시대 탄옹 권시의 시에서 착안했다. 권시는 한양을 옥돌, 계룡산 신도를 숫돌에 비유하며 도읍지로서의 부적합함을 언급했지만, 이번 전시는 그‘숫돌' 같은 땅에 깃든 생명과 연대의 감각을 현대 시선으로 조명한다. 이승연은 계룡산의 바위에 자라는 지의류(석의)를 통해 비인간 존재의 느린 생존과 공생을 관찰한다. 양새봄은 채석장에 버려진 화강암에 깃든 1억 5천만 년의 시간을 따라, 잊힌 기억을 소환한다. 오지은은 계룡산의 바람과 꽃, 계절의 변화를 회화로 담아내며 봄의 희미한 감각을 되새긴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전장의 참혹함과 병사들의 일상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대전시립박물관에서 공개된다.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실제 참전 미군이 직접 촬영한 기록 사진들을 통해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은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특별사진전 ‘손끝의 찰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시작되며, 새롭게 박물관에 기증된 한국전쟁 관련 사진 80여 점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전쟁 당시 이등병으로 참전한 미군 존 토릭(John Thoryk)이 강원도 평강, 철원, 김화 등 이른바 ‘철의 삼각지’ 전선에서 포병으로 복무하며 직접 촬영한 생생한 전장 사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다른 참전용사들이 남긴 귀중한 사진 자료까지 더해져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는 총 세 개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 ‘존과 전우들’에서는 존 토릭과 그의 전우들이 전장에서 겪은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병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한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오량지하차도 등에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극한호우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차도 차량통제, 반지하 거주자 대피, 교량 통제 및 우회도로 운영 등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훈련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실시간 연결됐으며, 유관부서와 자치구, 경찰 등 협업 기관이 함께 참여해 상황별 조치계획을 공유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