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다락원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 관계자(실무자, 강사, 매니저)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 관리 및 소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방식과 리더십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돼 평생학습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일정은 8월 22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과정으로 2회 진행되며 본인의 일정에 따라 회차를 선택할 수 있다. 오전 교육은 20명, 오후 교육은 30명 정원이다. 신청은 금산군청 및 금산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 및 홍보물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도울 것”이라며 “사례 중심 학습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화재 예방 및 군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노후 아파트 15개소 대상 소방안전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금산군청, 금산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및 전기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며 스프링클러 미설치 등으로 안전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며 세대별 자체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피난·방화시설 관리 및 대피시설 확보 여부, 피난 통로, 방화문 등 관련 시설이 정상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는지도 점검해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전기안전분야 점검 사항으로는 아파트 내 전기 배선의 노후 및 손상 여부, 과전류 차단기 및 누전차단기 설치 상태 확인 등 시설의 안전 사용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의 안전성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결과에 따라 미비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보완해 나가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7월 31일 제원면 저곡리 일원의 충민공권종군수추념지에서 제33주기 권종 군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권종 군수는 임진왜란 때 영동지방을 산으로 쳐들어오는 왜적을 막기 위해 60세의 노구를 이끌고 출정, 강을 건너오는 왜적을 막다가 중과부적으로 그의 아들 준(晙)과 함께 전사한 역사적 인물이다. 이번 추모제향에는 지역 유림과 후손, 군민 대표, 금산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는 시간을 가졌다. 제향은 전통 제례 의식에 따라 진행되며 헌작 및 분향, 추모사 낭독 등 순서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권종 군수는 금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분으로 매년 제향을 통해 선현의 공덕을 기리고 지역의 정신적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며 “이번 제향이 군민 모두가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은 8월 말까지 관내 영업 중인 8개 골재 채취업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골재 선별․파쇄에 따른 민원과 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골재채취업(변경) 신고 의무 및 등록·신고에 따른 시설·장비 등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골재채취 현장관리대장의 비치 및 작성 현황 △자본금·시설·장비·기술 인력 및 분기별 골재채취 현황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골재채취법 규정 준수 이행 여부를 확인해 건전한 골재산업을 육성하고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등 주민 불편 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골재 채취장에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7월 29일 추부문화의집과 7월 3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양생’ 금산행복대학 ‘금산의 명당과 명찰(名刹)’ 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연은 ‘양생’ 금산행복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금산의 풍수적 가치와 역사적 명소를 알리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 군수는 태실, 용석과 호석 등 금산의 역사적 명소를 비롯해 영천사, 보석사, 신안사 등 대표적인 명찰의 유래와 의미를 상세하게 소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을 주최한 금산군보건소는 이번 어르신들을 위한 유익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양생’ 금산행복대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은 예로부터 명산과 명당으로 손꼽히고 유서 깊은 사찰과 인문 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이러한 문화유산은 국가 보물로도 손색이 없는 우리 후손에게도 소중히 전해야 할 자산”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금산군 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지역 내 초교 4~6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품은 청소년수련관 백투더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신체활동 부족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저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탐험 활동과도 연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선박퇴선 실습, 바다탐사, 극지 체험(눈물의 지구) 등의 해양 모험·개척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극지 체험(눈물의 지구)에서는 가로세로 퍼즐과 해양생물 채집을 통해 극지와 해양의 환경적 중요성을 학습하며 기후 위기와 생태환경 보존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성장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해양이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도전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일 권한대행을 맡은 지 100일을 맞았다. 김석필 권한대행이 시민의 민생 안정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과 수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안전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행보를 이어갔다. 집중호우 대처·피해상황 점검 긴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그간 천안시가 추진해온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 권한대행은 대형 사업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주요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현지조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중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의 시기능과 신체와의 협응력을 강화하고, 학교급이 다른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사회 적응력과 협동심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학생 체험 중심의 공예 활동(베어곰 석고 방향제 꾸미기, 테라리움 만들기), 요리 활동(여름 계절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 음식 파티), 체육 활동(명랑운동회)으로 구성됐다. 더별꽃 임혜란 강사가 석고 빅베어를 통해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고 각자 좋아하는 향으로 마무리해 방향제를 완성했다. 테라리움은 행복다육정원 손종희 강사의 진행으로 테라리움의 의미를 알고 돌멩이, 흙, 식물과 가까워지는 활동을 이어갔다. 요리를 통한 창의력 발달 프로그램은 메이크 최선의 강사가 진행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명랑운동회는 행복노리터 이미경 강사의 진행으로 청소년 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태안군 안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면읍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운동기구를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1일 안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식을 갖고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에 폼롤러, 세라밴드, 짐볼 등 총 120만 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전달했다. 고봉화 회장은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안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아동·청소년·장애인 지원 특화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운동기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안면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7~8월 두 달간 태안군생활개선회 회원과 농촌지도자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58개 농촌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총 81회에 걸쳐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는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센터는 온열질환 및 농작업 재해 예방법을 알리고 ‘농업 5업(효율·컨디션·체력·쾌적·안전 UP) 챌린지’를 전개한다. 또한, ‘안전한 농촌,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농업인 365 안전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일상 속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실천을 독려해 농업인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시간대(12~17시) 작업 중단, 20분마다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통풍이 잘 되는 옷·모자 착용, 2인 1조 작업 등 온열질환 5대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최근 태안군 공직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 의심·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태안군이 소상공인 등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무원 사칭 노쇼 사기는 공무원을 사칭해 음식점·숙박업소·문구점·철물점 등 업체에 전화나 메신저로 허위 예약을 한 뒤 별도 예약금을 요구하거나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신종 사기다. 지자체나 공공기관 명의를 도용하는 사기가 전국적으로 빈번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태안군 공직자를 사칭하는 사기 시도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는 △단체 식사 예약을 한 뒤 양주 등의 별도 구입을 요구하는 사례 △철물점 및 농기구 판매업체 등에 연락해 매장에 없는 장비 구입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있으며, 군 공직자의 실명을 대고 가짜 공문 또는 명함을 제작해 업주에 보내는 치밀함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미 관내에서 군 공직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로 업체 피해가 발생한 상태로, 군은 소상공인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전을 펼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K-드론 선도도시’ 충남 태안군이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재지정됐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제3차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태안군이 포함됨에 따라 2021년 1차 지정 이후 3회 연속 지정의 쾌거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지정되면 향후 2년간 비행승인·특별비행승인·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에 대한 면제 및 간소화 혜택을 받는다. 태안군은 지난 1·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을 통해 드론의 공공부문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한 기술 실증에 나서는 등 국가 드론 산업 발달에 기여해 이번 재지정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시설’ 태안군UV랜드를 필두로 드론 기술의 실용성과 활용도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태안군의 지리적·환경적 제약을 극복하는 혁신적 수단으로서 드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 정책과 연계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인프라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이 지난 7월 31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 아이템 공모’에서'시니어 반려식물 녹색 멘토'사업으로 장려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계룡시 어르신들의 풍부한 삶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196개 기관에서 총 39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실무자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사업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계룡시니어클럽의 ‘시니어 반려식물 녹색 멘토’ 사업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관리와 양육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녹색 활동과 환경보전 캠페인에 멘토로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며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계룡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계룡시 개청 이래 처음 시행된 것으로 본청 18개 부서 및 직속기관 등을 직접 순회하며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실·과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며 청렴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체계 설명 ▲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계룡시 청렴 시책 홍보 ▲ 2025년 계룡시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 부패행위, 갑질행위 등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홍보 등이 포함됐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직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한편 지방보조금 특정 감사 등 제도적 장치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이 넘치는 Yes 계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찾아가는 청렴 활동과 같은 노력들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하계 수난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전 연습과 본 훈련으로 나뉘어 진행 됐으며 최근 기록적은 폭염 및 집중 호우 등으로 하천 범람과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계곡‧하천·해안 등에서의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실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해 ▲잠수 및 다이빙 구조 기법 ▲요구조자 구조·인양 훈련 ▲특수장비 사용법 등 실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속한 구조 활동뿐 아니라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팀 간 협업 체계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반복된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