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가 오는 7월 21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약 1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콜센터 또는 인천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상반기에는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추가 접수는 신청 대수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를 앞두고,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식음료 시설의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SOM3 회의 기간 중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회의에 식음료를 제공할 시설의 조리종사자 200여 명으로, ▲식재료 검수 및 보관부터 조리와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관리 ▲조리시설 및 기구·기계의 관리 방법 ▲조리장과 종사자의 위생관리 수칙 ▲보존식 보관 등에 대해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행사 전 식음료 시설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회의 기간 중에는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 신속 검사 등을 경인지방식약청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행사 기간 중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식품안전사고 없이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케슬러 컬렉션(Kessler Collection)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관광, 문화 융합 도시 개발을 본격화한다. 케슬러 컬렉션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6월 1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에게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케슬러 컬렉션은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가능 필지에 부티크 호텔 및 영상문화 복합시설 연계 개발에 마스터 디벨로퍼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글로벌 마스터 디벨로퍼가 참여하는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투자는 인천이 가진 글로벌 관문 도시로서의 위상과 풍부한 관광 자원,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뛰어난 접근성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 환경은 아시아 시장 확장 전략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됐다. 케슬러 컬렉션은 도시의 역사와 문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조지아공대 연구소 인천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7월 11일(현지시각) 유정복 시장이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공대 본교를 방문해 조지아공대 앙헬 카브레라(Ángel Cabrera) 총장과 조지아공대 연구소 설립, AI 첨단 자율 제조 분야 글로벌 산학협력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조지아공대의 상호협력 체결을 기반으로 인천 내 연구소 설립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고 상호 의지를 확인했다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인천경제청은 조지아공대 측과 실무 협의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 5개 대학과, 한국스탠포드센터(스마트시티 연구), 마린유겐트코리아 연구소(해양융복합 연구) 인프라와 함께 조지아공대 연구소(AI 첨단 자율제조 분야)도 유치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 교육, 산업 간 융합 거점을 조성하고 혁신이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지아공대는 1885년 설립된 과학기술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공립 연구대학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이 주관하는‘2025 왕산마리나 바다축제’가 오는 7월 19일, 영종도 왕산마리나 일원에서 열린다. 왕산마리나 바다축제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여름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특별한 해양축제다. IFEZ 영종국제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시작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요트 승선 체험, ▲요트 전시 ▲어린이·영유아 물놀이장 ▲왕산 체험 놀이터 등 바다를 느끼고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하이라이트인 마리나 콘서트(19:00~21:00)가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민호, 홍진영, 박명수, 써니힐 은주 등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열정적인 무대로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왕산패스 이벤트 ▲푸드트럭 먹거리존, 영종 지역의 유명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는 인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1:多 재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 청년센터 협의회 협력사업’을 통해 유유기지 인천과 각 기초지자체 청년센터가 ▲기획 ▲홍보 ▲수강생 모집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남동구, 부평구, 서구 등 각 기초지자체 청년센터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개최함으로써 청년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1:多 재정교육’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정 계획을 수립하고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7일부터 총 8회(온·오프라인 각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산 및 재무설계 ▲부동산 계약 ▲근로계약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가 특강에 더해 참가자들이 직접 재무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워크숍, 전문가 Q·A 시간 등도 마련돼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인천TP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씨사이드파크 체험프로그램의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공단은 그간 숲 해설가 2인이 1개 조가 되어 염전과 숲 체험을 번갈아 가며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해설가 1인이 각 프로그램을 전담토록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체험 현장에는 운영 보조 인력을 함께 배치하고, 어린이집 등 단체 체험이 진행될 때는 사전에 보호자 또는 기관 담당 교사의 체험 동의서를 제출받아 이용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의 숲 체험이 4~5월, 10~11월, 염전체험은 5~10월에만 운영됐지만 앞으로는 두 체험 모두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숲 체험은 오는 14일부터 재개되며, 여름방학을 맞아 8월에 특별 숲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영종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공감하며 치유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주요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 물류기업을 방문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인천항’ 마케팅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내수 경기 침체와 대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중소수출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류비 경감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존 상공회의소 및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관련 설명회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 온 인천항만공사는 올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부사장을 단장으로 마케팅실과 물류사업실이 중심이 되어 3~5개의 팀을 꾸려 산업단지 입주 중소수출 화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대면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의 주요 산업단지 입주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배후부지 공급계획과 수출입 인센티브 제도 소개,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 방안 제시 등 인천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기업별 물류 애로사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13일 2차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하점면 목숙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박용철 군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청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급 간부진과 한국농어촌공사 양희충 강화옹진 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일 1차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것으로, 휴일에도 불구하고 군수가 직접 나서 대응 의지를 보여줬다. 강화군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강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질오염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 분석 결과, 구리·납·수은 등 중금속 등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하천수가 검은색을 띤 것은 장기간 고온 및 지속된 가뭄, 수문 미개방으로 정체 구간 내 산소고갈 등 수질악화로 인해 퇴적층에서 망간 등이 용출된 것으로 봤다 강화군은 이번 회의에서 오염된 하천수를 방류기준에 맞게 희석하여 기존 폐수처리업체의 방류관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최종 결정했고 처리기간은 약 30일간 소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밀폐공간 등 작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11일 CEO 주관으로 전 사업장 대상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김재보 이사장은 현장에서 “중대재해는 사후 대처가 아니라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작은 방심이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 약 1만 6천 명의 방문객이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TP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만나는 축제의 장으로, 70명의 크리에이터와 약 1만 6천 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방문객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은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게임대항전 ▲토크쇼 ▲팬미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고, 현장에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미디어 기술과 융합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SOOP, 틱톡 등), 게이밍기어 전문기업(로지텍 등), 라이브커머스·AI 콘텐츠 기업(스쿼드엑스, 네오사피엔스) 등도 행사에 참여해 비즈니스 홍보와 미팅을 진행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크리에이터 미디어산업과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7월 11일 오후 3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복합미디어실(본관 203호)에서 "2025 인천지역 청년여성 일자리 고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 청년여성 일자리 정책기획단이 직접 기획한 정책 안건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협의회는 인천지역 청년여성 일자리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가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유연근무제 및 육아지원 확대 ▲지역 내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여성들이 직접 기획한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청년여성이 직접 기획한 일자리 정책을 널리 알리고, 현장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아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청년여성들이 당사자로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인천 지역사회의 성평등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천광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2일 캠프마켓에서 청년 서포터스 ‘제7기 캠프파이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말 인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총 24명의 서포터스를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스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간 캠프마켓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특히, 캠프마켓의 역사, 문화,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장일진 시 군부대이전개발과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나아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캠프마켓 조성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캠프마켓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콘서트와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까지는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프마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25 Asia Cruise Forum Jeju)’에 참가해, ‘인천 공동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아시아 크루즈 네트워크 강화 및 기항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 전문 행사로,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 글로벌 시장 점유율 9%에서 20%로의 항해’를 주제로 개죄됐으며, 행사에는 12개국 180여 개 기관에서 60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등과 함께 총 9명 규모의 대표단을 구성해 포럼에 참여했다. 대표단은 포럼 기간 동안 운영한 홍보부스를 통해 ▲22.5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 접안이 가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를 활용한 Fly & Cruise 환경 ▲풍부한 지역 관광자원과 환대서비스 등 해양도시 인천의 강점을 국내외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에 집중 홍보했다. 특히, 홍보부스를 방문한 외국 크루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됨에 따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주요 내용 ▲기본계획 수립 방향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및 공공기여 기준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부평구를 시작으로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미추홀구 순으로 진행되며, 각 구청 대강당이나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노후계획도시 주민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과 관련 공무원, 유관 단체 등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현재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9월까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10월부터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