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0일 피서철을 맞아 구리동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19일까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평면은 이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과 지원을 위해 해병대 연평부대, 연평파출소, 연평해경파출소, 연평119지역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대책회의 및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해수욕장 자갈정비, 샤워장, 화장실, 파고라, 감시탑 등 보수와 함께 안전장비함과 구급약품 확보, 물놀이 안전구역 설정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수상안전요원 3명을 안전교육 후 배치하여 해수욕장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피서객 및 주민들이 구리동 해수욕장에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옹진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관내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화함에 따라 축산 분야의 신속한 재해 대응, 긴급 급수 지원 등을 위해'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TF 운영 계획'에 따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에 여름철 가축의 면역증강, 회복에 효과가 우수한 가축 면역증강제를 지원하고, 축사 냉난방기, 환풍기 등 기자재 설치와 가축 재해보험 가입지원 등 폭염 대비 축산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축사의 쾌적한 사육환경 유지를 위해 환기시설 관리 상태, 주변 살수 시설 점검, 차광막 설치 등 현장 점검과 함께 여름철 축사 관리 방법과 화재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폭염 대응 안내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안철주 농정과장은 “가축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축산농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서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작은도서관 5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각을 키우는 책놀이(달콤한책 작은도서관) ▲꼼지락 인형극(성남작은도서관) ▲이야기랑 책놀이(아침마을아파트작은도서관) ▲압화로 마음표현 해보기(위드힐작은도서관) ▲손소리 마음책방(손소리영상도서관) 등으로, 도서관별 특성과 대상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각 도서관 연락처를 확인한 후,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작은도서관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의료급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본인부담금 보상금 지원과 건강생활유지비 지원을 통해 수급자들의 실질적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다. ‘본인부담금 보상금’은 의료급여 1종 수급자의 경우 30일간 2만 원, 2종 수급자는 20만 원을 초과한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매월 6,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의료급여 지원 내역을 면밀히 분석한 뒤, 이달 중 수급자 837명에게 총 1천여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요양비 ▲임신‧출산 진료비 등과 같은 현금급여 지원은 물론, ▲노인 틀니‧치과 임플란트 지원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산정 특례 등록 지원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폭넓은 의료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의료급여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의 출발점인 만큼, 수급자들이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학부모와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드레 원장(둔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의 뇌 발달 특성과 변화된 양육 환경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미디어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대처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양육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따뜻한 조언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강좌가 변화하는 양육 환경 속 부모들이 자녀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는 18일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산교회 후원으로 약 25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며 진행됐고, 어르신들은 지하 1층 행복식당에서 따뜻한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눴다. 삼계탕 나눔 행사와 함께 2층 사랑교실에서는 ‘지파운데이션’으로부터 후원받은 각종 물품으로 나눔 옷장 플리마켓이 열려 의류, 화장품, 생필품 등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아울러 2층 강당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노래 한마당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하루가 됐다. 센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준비한 자리였던 만큼, 많은 분들이 기쁘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18일 2025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오늘이 제일 젊은 날 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 2’는 작전2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의 특화사업으로,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부금을 받아 머리 미용을 해드리는 사업으로, 총 1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1차 사업의 후속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부분을 참고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미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외부와 교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담소를 나누는 등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박선옥 마을복지분과장은 “어르신들께서 머리를 예쁘게 다듬는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기부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 데 큰 만족을 느끼셨다.”라며 “주민자치위원 모두의 정성이 모여 가능했던 일이며, 8월 이후 이어지는 2차 행사도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모인 기부금 전액은 사업이 종료되는 9월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온라인 설문과 현장 설문을 병행해 실시된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현장 설문은 7월 26일 제3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하루 동안 운영된다. 설문 내용은 ▲가족과 함께 다녀와 만족했던 계양구 내 장소 또는 행사 ▲향후 조성됐으면 하는 가족친화 공간 유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현장 참여뿐 아니라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구는 구청 누리집, 블로그, SNS,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설문 기간 동안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이동형 소통박스를 활용해 축제 참여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구민 의견은 분석을 거쳐 전 부서에 공유되며, 향후 가족친화 정책과 여가공간 조성 등 구정 전반에 반영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경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라며 “피해 지역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의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21일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탄소중립 분야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5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대덕구는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는 2023년 7월 오정동 대덕지역에너지센터를 조성해 에너지카페, 넷제로 공판장 운영 등 다양한 주민주도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또, 지난 2023년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에 선정돼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물길 쉼터, 벽면녹화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밀집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은 물론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냉방기기 등 관내 취약계층 113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는 동구 금창동과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육류 반찬(40팩)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회원들은 육류 반찬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는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기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금창동과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동장은“매월 꾸준히 보내주는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구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 동구는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18일까지 관내 대형 건물, 종합병원,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서 27개의 검체를 채취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건물 냉각탑이나 샤워기 등의 수계시설에서 발생한 물입자가 에어로졸(공기 중 고·액체 상태 입자로 0.001∼100 ㎛) 형태로 호흡기로 들어가 발생하는 3급 법정 감염병이다.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만성 폐질환자나 면역저하자에게는 폐렴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에어컨 가동이 많은 여름철 환경 검사를 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 검사 기관에서 검사 후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하여 즉시 소독 및 재검사 조치등 적절한 관리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각 시설에 냉각탑등의 주기적인 소독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레지오넬라증뿐 아니라 여름철 다른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매체 이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DVD 플레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노트북과 PC에서 광디스크 드라이브가 사라지며 DVD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외장형 DVD 플레이어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디지털자료실에서 DVD와 DVD 플레이어를 동시에 대여할 수 있으며, 1인 1개까지 최대 3주간 이용 가능하다. 대여 기기는 USB 연결 방식으로 대부분의 노트북과 PC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연체나 미반납 시에는 일정 기간 대여가 제한된다. 지역 유관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영상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DVD 플레이어 이용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성인 대상 사진 교육 프로그램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2기)’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마을을 직접 탐방하며 풍경, 인물, 공간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기본 촬영 기법부터 편집, 구성을 배우며 조별로 사진집을 완성한다. 단순한 사진 강좌를 넘어, 협업을 통해 지역의 일상을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 ‘가재울에서 여름방학 나기’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가좌동 작은도서관과 서구도서관을 탐방하는 출석체크 행사 ‘도서관 체크인’ △8월 1일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며 플로깅하는 ‘댕댕이와 펫로깅’ △8월 8일 휴관일 도서관을 체험하는 ‘도서관을 잠금해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아침 독서모임 ‘해뜰참 독서동아리’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체크인'은 7월 21일부터 가좌동 작은도서관과 서구도서관(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가능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