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및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8일 퇴근 후 지역 봉사회와 함께 ‘학교길 화단 조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 청렴 영동 동호회 회원 14명과 지역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매일 지나게 되는 등굣길에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화단 조성 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 발달 및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