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술교육진흥원 주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예술단체‘문화예술교육 아트플레잉’과 협력하여 ‘아빠와 딸, 예술로 만드는 우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딸과 아빠를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1기(6. 15.~7. 13.)와 2기(7. 20.~8. 17.)로 나누어 기수별 5회씩 운영된다.
참가 부녀는 도예, 목공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포함한 둘만의 비밀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기회를 얻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월 14일까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는 갈마도서관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