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7월 31일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 협력의 일환이다.
김창규 이사장은 “신한은행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준비로 행사의 성공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비행장, 예술의 전당, 솔밭공원 등 제천시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메인 상영관으로 새롭게 단장한‘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 제천)’를 비롯해 시내권에 주요 프로그램이 집중돼 관객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은 10CM, 바밍타이거, 엔플라잉, 다이나믹 듀오, 피프티 피프티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