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한마음국민운동본부는 13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임준 한마음국민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해 김인환 재경영동군민회 회장 직무대행,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국민운동본부는 서울 금천구에 본부를 두고 2015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에 50여 개 지부와 20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농촌 부흥을 위한 스마트팜 보급,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준 총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축제”라며, “우리 단체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지역과 농촌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