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세종제일운수㈜(대표 백창욱) 임직원과 승무사원이 6월 27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은 이응패스 도입과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 정책의 성과를 확산하고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네 번째 금요일에 시행한다. 이날 세종제일운수 임직원과 승무사원 3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 북측 승강장 일원에서 폭염대비 얼음생수를 제공하며, 세종사랑‘대중교통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종제일운수㈜ 백창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 맞춰 관내 여러 지역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아산 일원에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종합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입상 학생, 교육장, 지도교사, 감독·코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충남 선수단의 값진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충남 선수단은 선수 150명, 지도교사 108명, 감독·코치와 임원 174명 등 총 432명으로 구성되어 총 11개 종목에 출전했고, 금메달 45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1개를 획득하여 총 126개의 메달로 4년 연속 종합 3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10년 연속 종합 1위, 디스크골프는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조정 종목은 지난해보다 성적을 끌어올려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농구, 역도, 탁구, 배드민턴, 수영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고른 경기력 향상을 보여줬고, 다관왕도 9명이나 배출해 충남 선수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선수단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을 이겨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정착, 권익 신장을 지원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30일 센터의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023년 8월 센터 설치 방침을 확정한 후 관련 조례 제정과 민간 위탁, 사무실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읍내3로 28, 서림빌딩 4층에 마련됐으며, 총 251㎡의 공간에 사무실, 교육실 2개, 모임실 2개,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법률·노동·고용 상담 및 고충 해결 ▲ 권익 신장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운영 요일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 및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30일 서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도·시군 공공건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건축 우수 사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소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산림위성 지상국 시스템 구축·운영 및 활용기술 개발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2022년 경북·강원지역의 대형산불 피해목(소나무)을 재가공해 건축물의 구조재·내외장재로 활용해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센터를 설계한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산불피해목을 이용한 설계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관계자에게는 건축과정을 들은 뒤 본격적인 견학을 실시했다. 도는 공공건축업무 담당자들의 목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목재를 이용한 건축 공간에 대한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 우수 사례 견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4차 견학이다. 도 관계자는 “‘도는 2022년 충남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고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30일, 2025. 기후위기 대응 자연놀이 초록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놀이 초록체험'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날(30일)은 북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3개 유치원에서 101명의 유아가 참여해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놀이 초록체험'은 지난 4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1개 유치원 363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며, 감자 외에도 고구마, 무, 배추, 유실수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교육은 유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자연놀이 초록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양을 키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제20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이 30일 이상설기념관 서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선구적인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과 역사적 재조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보열 진천 부군수, 이강선 진천군의회 부의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류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거진천미래포럼(대표 정재호)은 우석대학교 주최,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 주관으로 열렸으며 포럼은 이경기 박사(진천군 정책보좌관)가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노래로 전하는 노래패 산오락회의 공연과 대한민국 최초 여성 VR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서훈 승격 퍼포먼스가 잇따라 펼쳐지며 포럼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정제우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특사 파견, 을사늑약 무효 투쟁 운동, 대한광복군정부 조직 등으로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이상설 선생 숭모비에 적힌 비문을 중심으로 주요 업적을 설명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양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연합회 제2분기 정례 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례 회의는 각 주민자치회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해 2025년 주민자치 사업과 선진지 견학 등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부스 운영 계획, 주민총회 일정, 주민참여예산 신청 등 세부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상반기 선거로 인해 연기됐던 사업은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배상옥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2025년 상반기는 선거 등으로 주민자치 활동이 다소 위축됐지만 하반기에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박람회 등 중요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며 “주민자치회 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청양군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30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5.12.31.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금고 지정을 위해 재공고까지 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시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공인회계사, 금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등 6개 항목(19개 세부항목)의 적격성 여부를 평가한 결과‘적격’으로 평가되어, NH농협은행을 차기 금고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대전시교육청과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NH농협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2026년부터 4년간 수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청 양궁부(남자팀 감독: 홍승진, 여자팀 감독: 호진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승욱이 리커브 30m 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일반부 리커브 60m 종목에서 박수빈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욱, 박수빈이 함께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구대한은 9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수빈은 리커브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권나래가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해 50m 더블 종목, 컴파운드 개인전, 혼성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청주시청 양궁부는 8월에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출전을 위해서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28일간 ‘직지콘텐츠 공모전’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지와 청주를 소재로 한 우수한 콘텐츠 작품을 전국적으로 공모·시상해 직지의 우수성 및 기록문화 창의 도시 청주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김성수)가 주관한다. △시 △수필 △단편홍보영상 △인스타툰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모바일 기반 콘텐츠 활용이 활발한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인스타툰’ 부문을 신설했다. 인스타툰은 짧은 이미지와 간결한 문장으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형식으로, 사회적 공감과 확산에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인스타툰’ 신설로 보다 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친숙하게 접근하고,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문별로 △시는 2편(분량 제한 없음) △수필은 1편(200자 원고지 12~14매) △단편 홍보영상의 경우 1편(1분 30초 ~ 3분) △인스타툰은 정방향 20컷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n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함께 할 수 있어요 청렴이벤트’를 도서관 이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상적인 도서 이용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독서문화 이벤트로 도서를 기한 내에 반납한 어린이에게 체험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수첩과 볼펜 등 문구용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오창호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도서 반납기한을 준수한 어린이 150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임감과 약속을 지키는 태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돼 어린이들이 청렴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명대사 수집부터 대본 리딩까지, 드라마를 제대로 즐길 ‘드라마클래스’가 돌아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이 7월 13일(일) 오후 4시까지, 드라마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라마클래스는 드라마를 더욱 알차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대사 수집 클럽’과 ‘드라마 리딩 클럽’ 2개 클럽을 운영한다. 명대사 수집 클럽은 드라마 속 감명 깊은 대사를 수집하고 명대사 필사, 클럽 회원들 또는 SNS에 감상 나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라마를 즐기는 시간이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격주 일요일 10시~12시에 운영한다. 총 20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드라마 리딩 클럽은 드라마 대본을 함께 읽는 것을 넘어 연기의 기초를 배우고, 표현력을 익히는 등 실제 드라마 리딩 현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대본의 각 캐릭터에 맞는 대사톤, 감정의 표현, 호흡 조절 등을 연습하고, 마지막 수업에서는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어린이 창의공간 특별프로그램 ‘예술로 상상’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창호수도관의 어린이 창의공간 ‘E.N.J.O.Y’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공예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창의적 활동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아트(7월 19일, 1~2학년) △압화액자장식(7월 26일, 3~4학년) △캔버스 액자(8월 2일, 1~2학년) △빈티지 도마(8월 9일, 3~4학년) △둥근 접시 장식(8월 16일, 5~6학년) 등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을 즐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시간대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른 조치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운영 시작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 기간 놀이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에 개장해 2024년 기준 월평균 약 2,400명이 방문하는 시설로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6월 30일 오전,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 주한르완다 대사가 충청북도를 방문해 김영환 도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의 우호와 신뢰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1일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주한르완대사관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상호 교류의 결실이자 미래를 향한 동행의 첫걸음이다. 면담 자리에서는 △경제협력 강화 △바이오인재양성 △바이오산업 발전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김영환 도지사는“충청북도는 K-바이오의 심장으로서 생명과학 혁신의 전진기지”라며“서로의 강점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면담 이후, 김수민 정무부지사와 주한르완다 대사는 오송에 조성 중인 K-바이오스퀘어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핵심 인프라 구축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국제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는 △바이오인재양성사업단 △신약개발지원센터 △바이오임상지원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백신개발에서부터 의료기기 실증, 인허가 지원, 글로벌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