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지난 22일 13시, 시흥시 대야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흥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통합돌봄을 위한 경청토론회'에 참석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현영 전 국회의원과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복지·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통합돌봄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석 의원은 발표에서 “1인 고령가구 증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기존 복지체계의 한계가 드러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정책을 소개하며, ‘찾아가는 돌봄 의료센터’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도민에게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소득이나 연령과 무관하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통합돌봄의 제도 정착을 가로막는 핵심 문제로 △보건·의료·복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금산인삼 홀세일(wholesale) 오픈식에 참석해 인삼 음식·제품 등 홍보에 나섰다. 금산인삼 홀세일(wholesale)은 미국 뉴욕 한인기업인 리버티 그룹이 주도해 개관한 홍보 및 판매관이다. 이날 박 군수는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을 비롯한 리버티 그룹 및 퀸즈한인회, 뉴욕한인회 등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금산인삼을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은 이곳을 통해 관내 인삼약초제품의 미국 수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어, 홍보 및 판매관을 살펴본 박 군수는 지역 내 3개 금산인삼제품 업체 관계자와 함께하는 인삼 수출협약식에도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군은 각 업체의 미국수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전날 21일 오픈 전 모임에서 금산군은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삼크런치샐러드, 새싹인삼장아찌 등 총 12종의 인삼 요리 및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금산인삼요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중부대 충청캠퍼스 경영관‧건원관에서 대학생 전입을 위한 인구 유입 시책 안내 및 현장 상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2~24일, 28일 총 4일 진행되며 학생들의 학업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부대에서도 홍보부스 운영에 근로학생을 배치해 신청 조건 및 방법을 안내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등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군은 전입한 금산 지역 대학생에게 최초 전입 시 20만 원, 6개월‧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씩 6번 추가 지급해 최대 5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지난해 1월1일 이후 금산군으로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주민등록초본·재·휴학증명서·통장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군은 인구 유입 시책 홍보를 위해 지역 내 대학,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노후화된 하수도 시설 개선 및 하천범람 우려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금산읍 후곤천 차집관로 정비사업이 공정률 70%를 보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노후 하수관로 노출에 따라 집중 호우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해 범람 위험이 있으며 토사 퇴적이 지속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노출된 차집관로가 파손될 경우 환경오염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해 차집관로 257m를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심지 하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오수 관리와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2일 만인산농협 주관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의료복지 실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양·한방 진료, 물리치료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령화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지속적인 의료복지 확대와 지역 밀착형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촌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 금산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말까지 관내 70개 경로당을 모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과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 대비 냉방기 점검, 건강 관리 안내, 복지서비스 연계 사항 등 홀몸 어르신과 고령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의지도 강조됐다. 읍은 관내 경로당의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서는 등 행복한 노후가 있는 금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녕이 곧 지역의 힘이자 자산이라는 마음으로 경로당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20~49세 주민을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해 주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안내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결혼 및 자녀 수와 관련 없이 생애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출산 관련 생애 주기별 분류는 △29세 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다. 지원 검사 항목으로는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임신 및 출산 고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신을 희망하는 군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금산군은 주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 책자·홍보물을 군청 민원실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2025년 지방세법 주요 개정 내용, 취득세 등 세목별 납부 안내, 지방세 감면 제도 등을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방세 정보 외에도 금산군 인구증가 프로젝트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고향사랑기부제, 청렴·부패 관련 공익신고 안내 등 에 관한 내용도 수록해 군민들이 주요 정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안내 책자를 통해 자주 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확한 세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정 서비스 추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공모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함양군은 국비 1,500만 원(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포함)을 포함한 총사업비 2,25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오는 5월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복지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생필품’을 월 2~3회 주기적으로 우체국 직원이 직접 방문 전달하는 안부살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인구 감소와 사회적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공동체 회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고립과 외로움 속에 놓인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복지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복지와 공공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로, 향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안양 평촌중학교는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특별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로 초빙된 전 경기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장이자 현재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총장인 안해용 소장님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녀의 인성 함양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전달하여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평촌중학교는 2024년 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 선정에 이어 2025년 인성교육 실천학교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특강은 학교의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 인성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36교 322학급을 대상으로'2025 학급으로 다가가는 마음온(溫) 성장온(On)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만들기'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마음온(溫) 성장온(On)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만들기'프로젝트는 학급 구성원들이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학급문화를 만들어 서로의 마음을 따뜻(溫)하게 성장(On)시키고자 하는 관계 성장 프로그램이다. 관계성장 프로그램 내용은 ▲ 학기 초 긍정적인 관계 맺기 ▲ 학급 분위기 형성 ▲ 학급 내 갈등 상황 초기 개선 ▲ 상호 존중 이해 ▲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 잠재적 갈등 해결 등으로 학급의 특색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마음온(溫) 성장온(On) 프로젝트가 학교 교육력 회복 및 평화로운 학급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한마음홀에서 ‘2025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 선언 및 학생 선서, ▲교육국장님 축하 및 격려, ▲ 지도교사 소개,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재교육원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져 평소 영재교육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함께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교육, 후선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 111명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개 반에 편성되어 오는 29일부터 영재교육 수업을 받는다. 영재교육원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우리 영재교육원이 공정한 선발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안팎의 총체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지역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교육협력 홍보를 위한 ‘2025 학부모 리더양성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소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자녀교육의 방향과 제2섹터 지역교육협력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자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교육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를 소개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교육 제2섹터로서의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洞)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라는 의미를 담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해 학생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사회적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의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공개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2곳 이상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과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비롯한 모두가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적 노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해남군의 대표 쌀 브랜드‘땅끝햇살’이 일본시장에서 전량 완판되며, 수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남군 땅끝햇살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일본에 2톤을 수출, 해당 물량이 현지에서 전량 완판됐다. 땅끝햇살은 2015년 브랜드 출원하고, 2016년 상표 등록을 완료한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이다. 특히 현지 인기에 힘입어 4월에는 10톤이 추가로 선적된 데 이어, 향후 10톤의 추가 수출이 예정돼 있어 일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해남쌀의 고품질과 특유의 밥맛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쌀 품질에 민감한 일본 시장에서 완판을 달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찰지고 윤기가 흐르는 밥쌀을 선호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수출확대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땅끝햇살’은 해남군에서 재배되는 국산 육성 품종 ‘새청무’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쌀이다. 밥맛이 우수하고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국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해남군은 일본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선호를 고려한 품질관리와 현지 밀착형 홍보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