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줄이기 교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장을 찾은 고객이 1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경우, 해당 점포에서 쿠폰을 지급받고 이를 모아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점포 1곳당 1장을 지급하며, 고객은 쿠폰 3장을 모아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방문하면 종량제봉투(10리터)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1인당 하루 최대 3장까지 교환 가능하며, 종량제봉투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본 사업은 6월 9일부터 ▲문창시장 ▲태평시장 ▲부사홈런시장에서 먼저 시작되며, 7월 1일부터는 ▲유천시장 ▲산성뿌리시장 ▲오류시장 ▲용두시장으로 확대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중구 테레비’를 통해 이번 사업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중구 문화1동은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22세트(1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생필품 꾸러미에는 라면과 즉석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구 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꾸준히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조민호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고자 이번 생필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성임 동장은 “매년 빠짐없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고, 동에서도 작은 부분까지 촘촘히 챙기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남원추어탕 도담점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도담동 첫 번째 착한가게인 남원추어탕 도담점에 현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달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신상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 정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남원추어탕 도담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사업 충청북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진천군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고독사라는 새로운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주민 중심의 ‘이웃 연결단’구성과 고독사 위험군 관리체계 마련 등 고독사 예방 기틀 마련에 전문성 있는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2019년에 1인 가구의 증가와 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증가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매년 고독사 예방과 관리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과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고독사 위험군 일제 실태조사를 통해 DB를 마련하고 생거진천 안부 확인서비스 서버를 구축, IOT를 통한 안부 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체계를 만들었다. 정석철 군 희망복지지원팀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 연결망을 구축한 것이 상급 기관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며 “앞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몸소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참여하며 관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후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으며,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탐방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 함께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패들렛을 통한 당시 느낌과 감상 공유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울릉도ㆍ독도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다질 수 있도록 세종시 독도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석봉동 로하스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을 오는 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여과기 점검 △내부 여재 교체 △부대시설 보수 등을 통해 수질 개선과 이용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구 관계자는 “로하스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은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더위를 식히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며,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통해 구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은 금강 변에 위치해 탁 트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성인용 수영장과 어린이용 유아 수영장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무료 워터슬라이드 △식당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로하스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은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8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방학 기간을 맞아 상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수질관리와 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송촌동 엘리프송촌더파크아파트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전입신고 등 행정수요 급증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아파트 상가 관리사무소에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은 799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일시적 행정수요 증가로 인한 동행정복지센터 내 혼잡 및 민원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오는 9일부터 13일, 일주일 동안 입주민들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어 민원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송촌동에 새롭게 이사 온 주민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일 제21대 대통령 선출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발맞춰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파괴한 12.3 내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동시에 민주주의 발전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적 열망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 앞에는 경제위기 극복과 국민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제가 놓여 있다”라며 “새 정부가 이 두 가지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고 일상 회복이라는 시민들의 소망을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유성구 역시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갈등을 치유하고 구민들의 화합과 일상 회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다시 만날 세계’는 12.3 내란 이전의 모습과는 분명 다를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밝은 대한민국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6월 4일 '청렴으로 공직역량 키우기(2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예방법과 청렴 관련 최신 법령을 배우고 공직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연수생들의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 공직감찰담당 사무관을 포함한 3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 사례와 예방법, 청렴 관련 법령과 업무 추진 시 유의사항, 공직가치 실천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과 공직가치를 되새기고, 관계 법령을 충분히 이해함으로써 청렴한 업무수행에 힘쓰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이음학기) 시범운영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취학 직전 전환기 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5개소)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연계 운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 기관별 맞춤형 보호자 교육 등을 통해 5세 유아의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 및 적응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선정된 어린이집(5개소)과 인근의 초등학교(5개교) 간 기관 연계, 초등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이음교육 현장지원단 구축·운영을 통한 보육교직원 컨설팅 및 보호자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이음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음교육의 이해도 제고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희망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컨설팅을 기관당 2회까지 확대 실시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의 5세 담임 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의 창의력과 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수학가베 교실'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6~7세 아동을 위한 '창의력 쑥쑥 가베교실'과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초등수학 가베교실'의 연령별 두 개의 강좌로 나누어진다. 각 강좌는 6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되며, 총 10회로 구성된다. 수업은 정림동에 있는 서구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내 ‘행사 및 강좌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놀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습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서구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김기흥 대덕구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이 노동 권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제287회 제1차 정례회에 ‘대덕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플랫폼 노동자란 각종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일을 받는 사람을 칭한다. 보통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로 이뤄져 있고 노동관계법률에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조례안은 이들의 권리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노동자를 위해 △지원 정책‧제도 개선 연구‧조사 △법률‧노동‧경영 상담과 지원 △산업재해 안전교육‧보호장구 지원 △생활안정 도모‧사회보험 등 사회적 기본권 보장 지원 △자조모임‧협동조합 등 조직화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들 사업 진행을 위해 자문‧심의 기구인 위원회 운영과 불공정 거래 예방‧개선을 위한 ‘모범거래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도 함께 가야 한다”면서 “노동자의 권익 사각지대가 발생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대표 누리집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하는 ePRIVACY PLUS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ePRIVACY PLUS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기술적ㆍ관리적ㆍ물리적 보호조치 등을 점검하여 우수하게 평가된 웹사이트에 인증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그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금번 인증심사를 통해서도 취약 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함으로써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확대와 더불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ePRIVACY PLUS 인증 8년 연속 획득은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1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역사와 상상력이 어우러진 화제의 역사 판타지 연극 '갑신의 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갑신의 거'는 실존 인물 김옥균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 과거로 돌아가. 미완의 혁명 ‘갑신정변’에 다시 도전한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역사 판타지 창작극이다. ‘만약 역사가 달라졌다면?’이라는 가상의 물음을 중심에 두고 전개되며,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절묘하게 결합해 관객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6월 21일 오후 1시, 5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1,000원이다. 학생 단체의 경우 1인당 6,000원에 예매할 수 있고,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연극 '갑신의 거'는 실패로 남은 역사적 사건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조명하여, 관객들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늘 6월 5일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6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목계나루에서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으로 펼친다. 올해 첫 시행되는 “국악의 날”은 국악 활성화와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6월 5일은 세종대왕이 지은 악곡 ‘여민락’이 처음 기록된 날(1447년 음력 6월 5일)을 따라 지정했다.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는 첫 번째 국악의 날에 맞춰 6월 5일 성내동 토마토요양병원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국악 버스킹 공연과 6월 7일은 목계나루 전시관 일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와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을 개최한다. 특히 6월 7일 행사에서는 충주의 국악문화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야기 마당이 열려, 한예종 전통예술원 교수와 지역 국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한 전통 국악 한마당에서는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헌천수, 산조 앙상블, 소고춤, 연희 한마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