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는 6월 25일과 26일, 각각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와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보고회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양 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먼저, 25일 열린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는 지난 2024년 4월 출범 이후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과 공공 수요 기반 운영시장 육성,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심의수 위원장은 “당진시의 드론 정책을 점검하고, 조례 제·개정, 간담회,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정책제안을 이어왔다”라며 특히“ 중국 세계드론박람회 참석을 위해 심천시를 방문하여 산업용 드론의 활용 사례를 조사하는 등 국제 교류도 적극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26일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회, 부위원장 조상연)의 활동 결과보고회가 이어졌다. 해당 위원회는 2023년 7월 출범 이후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 건의안 채택 ▲우수 지자체 선진지 견학 ▲의정토론회 개최 ▲시민 염원 담은 걸개그림 전시행사 ▲환경단체와의 간담회 등 시민 참여형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면천면 면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6월 24일 개최된 ‘제12회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 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며,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며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장려하는 행사다. 현재 당진시로부터 위탁받아 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면천면의 거점 공간으로, 주민들의 숙원이던 목욕탕,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꿈나무 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마을에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올해에만 포천시 도시공사,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아산시 둔포면 등에서 방문했으며, 견학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면천농협, 주민자치회, 개발위원회, 면천읍성보존회, 청년기업 등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고대, 우강, 대호지, 정미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농촌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 모델인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이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거점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주민들이 삶의 목적을 되찾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 주도적 삶 계획 ▲버킷리스트 실현 ▲소모임 활성화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일상 속 소중한 목표를 실현하고 상호 간 소통하는 소모임을 통해 새로운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봉회 대호지면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아끼며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주민들의 사기를 한층 높였다. 이일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농촌 주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성취감을 안겨 새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지역 서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도 인증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을 받은 당진 지역 서점에서 지역화폐인 당진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월 1만 원 한도 내에서 실시간으로 적립금 환급해 주는 제도다. 기존 당진사랑상품권의 7% 할인 혜택에 10%가 추가돼, 최대 17%의 실질적 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서비스는 당진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와 카드 결제에 한하며, 지류형 상품권 결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이 되는 당진시 내 충청남도 인증 지역 서점은 ▲그림책꽃밭 ▲당진서점 ▲동인당 ▲오래된미래 등 총 4곳이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 많은 독서 혜택을 누리고, 동시에 지역 서점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지난 25일 야생생물 보호구역 서식지 조성을 위해 삽교호 소들쉼터에서 주민, 시민단체, 기업체 관계자와 함께 관목 1,200주를 식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우강면 주민 40여 명(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부녀회)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대한전선㈜ 당진공장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 ▲KG스틸㈜ 당진공장 ▲동국제강㈜ 당진공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사)충남환경지킴이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자연보호중앙연맹 당진시협의회 ▲당진YMCA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등 관내 기업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삽교호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2022년에 신규 지정된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시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관찰시설과 관목 약 6,000주 등 야생생물의 먹이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종을 연차적으로 식재해 야생생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소들쉼터에 서식지 조성과 동시에 주민 이용 시설(관찰시설)을 설치해 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가 ‘당진도시계획도로 소로3-903호선(舊 원용선)’ 확장공사를 통해 지역 정주여건과 교통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청동과 시곡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지방도 615호와 당진농공단지를 이어주는 핵심축이다. 시는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도로 확장과 인도 설치를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확장 대상인 수청동~시곡동 구간은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과 20년간 단절된 구간(550m)의 2023년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시곡교차로의 차량 정체가 늘어나며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시는 이 구간의 도로 확장을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보고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사업 대상은 수청동 129-5번지에서 시곡동 242번지까지 총연장 2.29km 구간으로,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구간(농공단지 진입로 0.51km)는 2025년 7월 착공 예정이며, 2단계 구간(시곡 ~ 수청동 2.29km)은 오는 하반기 보상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로는 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가 충남도와 대한제강과 함께 석문 간척지 일원에 5440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 지난 26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대한제강㈜과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에코-그리드(Eco-Grid) 당진 프로젝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제강은 1954년 설립돼 연간 240만t(대한제강 155만t, YK스틸 85만t)의 생산능력을 가진 국내 3위 규모의 철강 제조기업으로, 2028년까지 5,440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석문면 간척지 일원에 119ha(36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100명의 청년 농업인 육성 및 1,3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시대에 첨단기술 기반 농업 확산 및 생산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팜 관련 시설을 당진시에 유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당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송공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30년 동안 교육 가족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애써주신 점을 구성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진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2025.7.1.자 새로 전입한 직원 24명(6급 11명, 7급 7명, 8급 5명, 9급 1명)을 대상으로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전입자들을 축하해주고 청내를 돌아보며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종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고, "발령을 축하드리며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셔야 할텐데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맡은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부탁드린다. 함께 꿈꾸는 미래 탄탄한 당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6일까지‘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 공모’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리 지역 농업 여건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농업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과 작목별 생산자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식량작물 △원예(스마트농업 포함) △과수 △축산 △기타(농촌 자원 등) 5개며, 특히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업경영비 절감,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당진시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안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2026년 시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제안 공모는 농업인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라며, “농업 현장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농촌지도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영랑사 대웅전 지붕 보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춰진 사찰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전통 사찰로 지정된 영랑사에는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영랑사 대웅전과 충남도 기념물 영랑사 범종 등 지정 문화유산 2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영랑사는 사찰 체험(템플스테이) 운영 사찰로, 최근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웅전 및 산신각, 요사채 등 전각 3개소의 기와가 훼손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부터 지붕 해체보수를 추진해 이번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영랑사를 포함해 당진에는 문화유산을 소장한 사찰이 많이 있다”며, 전통 사찰을 비롯한 사찰 문화유산의 보존 및 보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랑사는 올해 사찰 체험동 1동을 추가 건립해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한 템플스테이 사찰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도 전기화물차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발표하고, 총 70대의 전기화물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금은 차종과 규격에 따라 상이하다. 포터Ⅱ, 봉고 전기 화물차 기준 1,857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소상공인과 차상위 계층, 농업인, 택배업 종사자에게는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차량은 의무 운행 기간 8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보조금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승용차 보급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예산이 모두 소진돼 하반기 공고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또, “보조금과 관련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공고문 게시 전까지는 개별적인 일정 안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시비를 추가 지원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돕는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인력, 예산이 부족한 5인~49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단체 등이 주체가 돼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면 운영비의 80%(1인당 최대 월 250만 원 한도)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정책 참여율을 제고하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운영비의 20%(1인당 최대 월 62만 5000원 한도)를 추가로 지원한다. 공동안전관리자는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점검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사업장의 지정된 안전관리 담당자를 교육·지원해 안전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이 선정되며, 당진노사민정협의회사무국을 통해 신청받는다. &nb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6월 25일 수요일 정미초등학교 6학년 4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학교·메이커’를 운영했다. 정미초등학교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꿈잡(JOB)학교’,‘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을 진행해 기관 소개 및 카페테리아 시설 내부에서 기관 신메뉴 제조 및 시음, 메이커 장비인 머그프레스를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상반기 신메뉴인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납작복숭아에이드 제조 및 시음은 물론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흥미롭고 신기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6월 24일 오전 10시, 함상공원 및 삽교호 주차타워 앞 주차장에서 전 직원(업무직) 및 인근 상가 종사자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 상황을 대비한 화재 대피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요령 ▲중요 문서의 안전 반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이 집중적으로 교육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화재 발생 시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훈련 종료 후에는 화재 시 행동 요령이 배포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훈련 참여자들은 유사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김양수 사장은 “금번 소방 호수 전개 및 회수 부분 전국대회 1위를 수상한 운정 의용소방대와의 협력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소방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 교육 참여자가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운정 의용소방대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