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10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함께해요! 플로깅 챌린지”를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뜻한다. 이번 챌린지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한 단체들이 예산군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개인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참여 단체는 한울주부봉사단, 소비자연합 예산지부, 예산군재향군인회여성회, 예산의 향기, 충남사회서비스원,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예정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예빛봉사단 등 10개 단체로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릴레이 형식의 활동을 추진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해 환경교육, 플로깅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인 ‘예산학’ 제9기 수강생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예산학 강좌는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민 참여형 지역학 강좌이며, 군민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9기 강좌는 특강 4회와 세미나 1회로 구성되며, 매 회차마다 다양한 지역학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실내 강의 외에도 현장 중심 답사 프로그램이 포함돼 지역의 문화와 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는 심층토론과 연구 중심 학습을 위한 세미나 과정이 새롭게 도입돼 프로그램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강좌는 예산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지역주민, 청년, 지역 활동가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뿌리를 공부하는 것”이라며 “예산학 강좌가 군민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올해 충남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대상자 12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모집기간은 6월 2일부터 17일까지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19세 이상), 차상위계층(19세 이상), 디지털이용권 대상자(30세 이상), 중장년층(40~64세), 노인(65세 이상)이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노인은 예산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비와 교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이용권 신청자는 평생교육시설, 컴퓨터 등 정보기술 관련 학원, EBS 등 기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헌신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예산군의회 의원, 보훈단체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학생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9시 55분에 시작되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최재구 군수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예우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령사는 군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1967년 향천사에 처음 건립됐으며, 198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 발달장애인부모회는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안전한 생활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6월 2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에게 위치 추적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지원해 실종 및 범죄 노출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발달장애인의 위치가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며, 사전에 설정한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가 발송돼 실종 사고가 발생해도 빠른 구조가 가능해진다. 군은 2023년부터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올해는 사업 대상자를 5명 늘려 총 25명에게 기기를 교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2025년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계획을 6월 2일부터 군 누리집에 공고하고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 체험일자리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 실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학비 마련과 사회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며, 근무 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20일간이다. 참여 학생들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사람이 6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며, 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자녀 이상 가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은 동계와 하계 방학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출렁다리가 5월 30일 기준 누적 방문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연평균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며, 예당관광지를 중심으로 예산황새공원, 예산시장, 봉수산휴양림, 광시한우 거리, 추사고택, 충의사, 내포보부상촌, 수덕사 등 연계 관광지로 가는 거점 역할을 하면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길이 402m, 높이 64m의 예당호출렁다리는 2019년 개통 당시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주목받았으며, 한국관광 100선과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모노레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출렁다리가 짧은 시간 안에 900만명이 찾는 명소로 성장한 것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2025∼2026년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관광지 내 소원지벽 설치, 포토존 조성 등 관광 체험 요소를 도입해 관광객의 즐길 거리를 확충했고 앞으로도 더 많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의회는 지난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중학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중학교 2·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조례안 발의, 제안 설명, 질의응답, 토론, 표결 등 실제 회의 진행 과정을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은 ‘예산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됐으며, 해당 조례는 이길원 부의장(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해 지난 3월 17일 공포·시행됐다. 조례에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모의의회, 견학, 방청 등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학생들은 조례안을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어 모의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신기했고, 토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군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군내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기상청 공식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은 한반도 인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이른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들의 무더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군내 21개소 버스 승강장 냉방 시설에 대해 에어컨 필터 청소를 실시하고 작동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관내 523개 버스 정류장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군민에게 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들의 기다림 방인 버스 승강장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쉼터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군민 중심 열린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건강한 구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6월 4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충치예방·손 씻기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4개소 3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며, 충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한 손 씻기 교육 내용을 포함해 다양한 건강관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며, 공연 전 체험부스에서는 치아 건강 퀴즈, 손 씻기 및 구강용품 전시, 포토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결합했다”며 “충치 예방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인 손 씻기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상수도 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6월 초부터 관내 주요 상수도 시설물 주변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작업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정비함으로써 시설물 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군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나 해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여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계절별로 예초·청소작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순찰 및 유지관리를 강화해 더 깨끗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보건소 직원, 교사, 소방 및 산업체 등 보건 관련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 폭설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산업기술의 발달 및 대규모 행사 등으로 최근 사회재난이 지속됨에 따라 추진됐다. 재난 발생 직후 급성기에 재난경험자에게 72시간 이내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이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재난경험자의 초기 고통을 줄이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교육은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진이 심리적 응급처치의 기본 개념과 실제 적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심도 있게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론 강의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적 대응 능력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심리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며 “향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예산경찰서와 함께 상가지역 등 주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합동 영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1회 체납 차량에 납부 독려 예고문을 부착하고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대포차와 고액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강제 견인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했다. 단, 군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와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체납자는 영치 전 자진 납부가 가능하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이 금지되고 체납된 자동차세를 완납한 후에만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한 군민들과의 형평성을 위해 고의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응봉면 후사리 출신 최문오 독립운동가를 ‘2025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문오 독립운동가는 1919년 4월 5일 오후 2시 예산장터에서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이에 호응한 군중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장터를 행진했고, 2시간 만에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만세시위로 이어졌다. 일본헌병대가 시위를 진압하고 박대영을 체포하려 하자 최문오 독립운동가는 헌병을 쓰러뜨리며 강력히 대항했으나 결국 일경에 붙잡혔다. 그는 1919년 5월 9일 보안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항고했으나 기각되며 결국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월 선정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보훈회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군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예산 출신 독립유공자는 총 107명이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금액은 15억원(지류형 5억원, 모바일형 10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3개 판매대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정보무늬(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