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음성군 관내 청소년시설(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대소청소년센터)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지난 25일 ‘배달의 청소년’이라는 일일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을 방문,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달의 청소년’은 각 시설의 베이커리와 바리스타 동아리가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를 지역 내 공공기관에 전달하는 청소년 연합 활동이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청소년의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소속 베이커리·바리스타 동아리 ‘C·B’는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음성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사를 전했고, 금왕청소년문화의집 디저트 동아리 ‘쿠크디스’는 음성소방서, 금왕지구대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대소청소년센터 바리스타 동아리 ‘커피프린스 0호’ 또한 대소119안전센터, 대소지구대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덕영 음성청소년어울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가 더욱 깊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서 노인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동익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뇌졸중의 예방 방법과 주요 원인 및 증상, 치료 시기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찾아가는 만성질환 교육’은 노년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치매 예방 관리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의마다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고령층에게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마지막 교육으로 ‘약 바로알기’를 주제로 만성질환별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 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음성군보건소에서는 장년층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 마을 구강보건센터 방문의 날’ 프로그램을 지난 2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년층 세대에 유용한 구강 관리법을 알리고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기획됐다. 상반기에는 총 20개 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20개 팀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마을 또는 팀 단위로 진행된다. 이장, 새마을회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 리더가 6명에서 10명 규모의 주민을 모집한 후, 음성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치주질환 예방관리, 보철 및 임플란트 치아 관리법 등 생활 속 유용한 구강관리법 교육과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를 실시하고 구강 관리 용품이 제공된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장년층의 구강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음성군은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착수를 준비하며, 여성근로 편의시설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증가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1천만원 지원 보다 확대된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기업에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 절차는 △사업 공고 및 접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현장실사 △보조금 심의 △환경개선사업 수행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협약체결의 단계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18일까지 총 2차례 사업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23일에는 사업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현지실사를 실시했다. 군민참여단은 사업 신청기업의 근무환경과 기숙사, 복지시설 등을 점검하며 추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군은 향후 최종 선정 1개 기업을 선정해 보조금 심의 및 협약체결 후 여성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 근로자만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음성군은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7.28.)으로 △세대원 모두 전국 기준 무주택자(구매의 경우 1주택)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구매, 전세) 대출을 받은 자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거주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혼부부는 △부부 모두 음성군 거주 △혼인신고일 3년 이내 △부부 모두 19세~39세 해당 △부부 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자녀 가정은 △부모, 자녀(18세 이하 2명 이상) 모두 음성군 거주 △부모 합산 연 소득 1억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1.5%, 연 최대 100만원으로, 신혼부부는 3년, 다자녀 가정은 5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이뤄지며, 지원 가능 대상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군 거주기간, 자녀 수, 소득금액 등 우선순위 배점을 두어 최종 선정된다. 접수는 음성군청 2030전략실로 직접 방문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단양군청 부군수실에서 단양관광공사와 부여군시설관리공단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지역 상생발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지방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일동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단양군에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화답으로 단양관광공사 임직원도 오는 7월 중 부여군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서로 응원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상호기부에 동참해주신 두 기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면사무소 2층에 새롭게 조성한 ‘주민 휴게공간’과 복지회관 내 체력단련실을 본격 개방했다. 휴게공간은 기존 동아리방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여가 공간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고, 소규모 회의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약 1,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마을 소모임이나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회의 공간도 함께 마련돼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복지회관 1층(구 면대사무실)에는 체력단련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런닝머신과 실내자전거, 벤치프레스 등 총 11종의 운동기구가 구비돼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휴게공간이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력단련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돼 있다. 민경두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수박이 지난 25일, 경기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청과(주) 수박 경매장을 통해 처음으로 출하됐다. 이번 출하는 지난해 11월 29일 단양군과 구리청과(주)가 체결한 농산물 유통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결실로, 총 150톤 규모의 어상천 수박이 수도권 유통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초도 물량은 엄승섭 농가에서 출하한 10톤(약 3,000∼3,500통)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농가별로 순차적인 출하가 이어질 계획이다. 수박 선별은 어상천면 일조후르츠 선별장에서 이뤄지며 오는 8월 10일까지 하루 평균 10톤씩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출하 당일에는 단양군청과 어상천수박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 경매에 참관하고, 수박 품질과 유통 흐름 전반을 점검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어상천 수박은 단양의 청정 자연환경과 농업인의 정성이 빚어낸 고품질 농산물”이라며, “이번 도매시장 출하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단양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수박 출하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단양에서는 영화 한 편에 천 원이면 충분하다. 단양작은영화관이 지난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본격 시작했다. 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영화관 시장의 회복과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통해 민간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된 정부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할인의 핵심은 영화 관람 쿠폰이다. 1인당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관람객은 최소 1,000원의 부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단양작은영화관의 일반관인 1관은 누구나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운영되는 2관은 일반 이용자는 3,000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 등 할인 대상자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7월 25일부터 디트릭스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나 현장 발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사업은 오는 10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군지구협의회(박인환 회장)는 지난 26일 백년뷔페에서 적십자봉사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봉사 현장에서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고, 봉사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함양을 위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박인환 회장은 "이번 교육이 봉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봉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동군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재난 구호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군지구협의회는 영동군 각 지역에서 총 14개 단위 봉사회 봉사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경로 위로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 영화산업의 회복과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진작을 통한 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은 총 2,1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최대 3,500여 명의 군민에게 영화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현장 발권 시 1인당 최대 6,000원의 관람료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2D영화는 1,000원, 3D영화는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 할인은 현장 예매에 한해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께서 시원한 영화관에서 저렴하게 문화생활도 즐기고, 휴식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충북 영동군의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새로운 여름철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2023년 영동군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진작을 위해 조성한 복합 웰니스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041㎡)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내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 숲 정원 등이 있으며, △일라이트 온열베드 체험 △일라이트볼 족욕 △빛의정원(컬러테라피) △요가·필라테스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오감 힐링 콘텐츠가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내에서 무더위를 피하면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피서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힐링센터 매출은 7월 말 기준 8,6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00만 원) 대비 83% 증가했다. 센터를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실내가 시원하고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1,478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1순위로 확대되어야 할 정책으로 인성교육 관련 정책을 꼽았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충북 도내 교원 1,47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충북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인식도 및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1,478명 응답)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주요 문항으로는 ▲2026년 충북교육의 확대되어야 할 정책 ▲5대 정책이 교육현장에 변화의 유무 ▲현문 현답의 정책 추진 방향 등 2025년 충북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인식도 및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이다. 2026년 확대되어야 할 정책 : 인성 교육 - 먼저, 2026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확대돼야 할 정책으로 설문 참여 대상의 46.4%인 685명이 인성교육을 1순위로 꼽았으며, 2순위로 디지털 활용‧AI교육(18.84%, 277명), 3순위로 수학‧과학교육(8.05%, 119명)을 꼽았다. 이는, 현재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언제나 책봄', '어디서나 운동장',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청주시 환경교육기관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청주기상청,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기후‧환경교실 ‘지구를 지켜라, 여름방학 기후탐험대’를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이틀간 총 4회 진행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140여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과학,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구 속 작은 지구, 테라리움 교실 △지구 속 작은 지구, 목공교실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를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교육 거점기관으로 매년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다채롭고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 오후 11시까지 ‘Short & Fast! AI 숏폼 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실습 과정으로, △AI 활용 저작권 이해 △영상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 기획 △AI 기반 콘셉트의 이미지·영상 제작 △내레이션 음성파일 생성 △영상 편집 기법까지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2개 반으로 각 3회씩 열린다. 평일반은 8월 25일, 8월 27일, 9월 1일 오후 7~10시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주말반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의 결과물은 청주영상위원회의 ‘2025 AI 60초 영상 공모전’(~10.13.)에 출품할 수 있어,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성과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에는 17세 이상 충청북도 거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별로 20명씩 수강인원을 모집한다. 평일반의 경우 영상 편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