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가 피학대 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보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천안시는 18일 천안동물의료센터, 나우동물메디컬센터,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등 24시 동물병원 3개소와 피학대동물의 긴급대응 조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피학대 동물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치와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동물 생명 존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동물학대 신고 접수 시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긴급 구조하고 피학대 동물을 현장에서 가까운 협약 동물병원과 연계해 신속한 병원진료를 실시한다. 24시 동물병원은 피학대 동물 입원 시 신속한 치료 제공, 응급처지 및 진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와 24시 동물병원은 행정적·제도적 장치 마련, 동물학대 예방과 시민 인식개선 활동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향후 동물보호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 동물병원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전문가 교육·자문 등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학대 사건을 예방하고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천안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경찰,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장 내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두 축제는 순간 최대 관람객이 8,000명에서 1만 명으로 추산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인파 등 안전관리에 보다 강화된 대응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실무위원회 때 논의된 사항을 중점으로 축제 개최 전 경찰,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행사장 현장점검 실시하고, 행사 기간 중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안전은 모든 축제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로 축제 전반에 걸쳐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해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차별화 전략 구상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충청남도와 지난 12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차별화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원의 기능과 위상에 걸맞은 천안만의 경쟁력을 구체화한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국가가 국민에게 약속한 실행 과제이다. 천안은 판교테크노밸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세종정부청사,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어지는 K-바이오 메가클러스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KTX, SRT, 수도권 전철을 비롯한 5개의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전국으로 통해 있는 교통 요충지이다. 이처럼 광역 교통망과 수도권과 가까우면서 행정도시와도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대학, 기업, 연구기관과 함께 연구부터 임상.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확산형 거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연구와 평가·인허가, 생산, 디지털헬스까지 국가 바이오·의료 혁신 인프라 전반이 1시간대 권역 내에 직결돼 있어,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설 경우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인구와 인재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뚜렷하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청 버들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가는 길은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아요! 평생학습 기차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 평생학습 홍보・체험부스, 학습동아리 공연,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이 함께 참여한 퍼즐 퍼포먼스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천안의 비전을 함께 완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제11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관순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종목, 선수와 보호자,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농구와 게이트볼 종목이 신설돼 선수들의 참여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10개의 어울림 종목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과 배려가 돋보였으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전체 참가 선수가 150여 명 증가해 해마다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학생부 참가 인원도 45명 증가해, 장애학생들의 체육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가진 힘으로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며 “천안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뛰는 건강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단 발대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및 선서를 시작으로 소양교육, 분야별 활동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총 1,435명으로, 이들은 축제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안내, 통역, 장비대여, 환경정화, 교통통제, 질서유지 등 총 8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축제를 찾은 모든 국내외 관람객이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동남구 새샘중학교와 청당동 청당마을 신도브래뉴 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대로3-19호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대로3-19호는 청당·구룡동 일원 풍세로의 상습 정체에 따른 차량 병목현상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총사업비 192억 원을 투입해 2023년 5월부터 길이 852m 구간을 기존 폭 12m 왕복 2차선에서 폭 25m 규모의 왕복 4차선으로 넓혔다. 시는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신방통정지구 인근에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확장 도로 개통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풍세로의 미확장 구간에 대한 공사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 위원들은 상반기 추진된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성과와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하반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심의했다. 이와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필수 연계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지원체계 구축 계획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정책과 지역사회 협력 체계 강화하겠다”며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의회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5일간) 제28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천안시 차량 안심번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언(이지원) ▲천안시 청년 후계농의 지원 제도 개선(김철환) ▲천안시 동남구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설립 촉구(박종갑) ▲천안시의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제언(유영진) ▲반복되는 천안의 아픔, 촉법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제언(김길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장혁) ▲천안시 상업지역 저녁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제 도입 촉구(유수희)▲복지 신청주의의 문제와 자동지급 원칙의 필요성(배성민)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초등학생 학부모 근로자 출퇴근 시간 단축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덕 삼안선 도로개설(농도302, 만복-노루목) 청원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82회 임시회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이 동남구 목천읍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재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은 이웃돌봄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조직됐으며, ▲도배 ▲집수리 ▲이미용 ▲돌봄 및 정서지원 ▲정리수납 등 6개 분야에서 119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재능나눔단은 정리와 수납을 돕고 대상자에게 공간 활용법과 생활 속 정리습관을 안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봉사에 참여한 성정2동 재능봉사단원은 천안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정리수납 봉사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해 줄 뿐 아니라,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시는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재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배움-전문성-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기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식, 협의체 역할 및 운영계획 안내, 화학사고 대비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발전 방안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는 화학사고 대비 사고 예측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설정된 권역별 위험구역의 사고대응 대책을 협의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전국 최초로 2020년 11월 백석·부성권역을 시범 구성하고, 2021년 9월 4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매년 협의체 회의를 열고 사업장별 시행 가능한 사고대응 대책을 조사·검토하고, 권역별 민·관 임무와 역할을 협의해 사고에 대응·대비체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전체 또는 권역별 정기회의 개최 등 지속적인 대응·관리 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권역별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사고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37개팀 2,000여 명의 세계 각국 공연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3일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이상희(62) 씨 논에서 열렸다. 이상희 씨는 이날 벼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이다. 예상하는 수확량은 13.6t이다. 천안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돌봄노동자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노동자의 인권과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심리적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지원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권 전문강사 민수진 강사의 힐링특강 ‘나를 돌보는 법’을 시작으로 돌봄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노동자 사례 발표와 더불어 우수 돌봄노동자 5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 뮤지컬 웃는 남자, 데스노트 등 대작 무대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의 초청 공연과 천안시립관현악단의 식전 무대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돌봄노동자 여러분의 헌신이 시민의 일상과 복지를 든든히 지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민방송 =천안) 강석철기자/ 천안시는 주택건설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중으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 실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택법에 근거해 현재 시공 중인 주택건설공사 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천안시 공동주택과 직원 2~3명과 민간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감리자의 법정 의무 이행 여부 ▲안전관리 및 품질 관리 상태 ▲관련 법령 준수 사항 등으로, 감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 전반을 확인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번 점검에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를 참여시켜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공동주택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