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5월 28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조사사례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시행령에 근거하여,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 지원을 내실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전담조사관별 1건 이상의 실제 조사 사례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상호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었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들이 조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 전문성에 기반한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으로 다양성과 특색을 담은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초·중·고 분과별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교과목 개발 설계 등의 내용으로 각 학교급 분과별로 15시간씩 운영된다. 초등학교 분과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의 이해와 설계, 배움을 디자인하는 교사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교과목 개발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중학교 분과의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인정도서 개발의 실제,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 및 교육 과정안 개발의 실제, 지속가능한 교사 교육과정의 설계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분과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승인 과목 신설 톺아보기,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 2026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팀에 선정된 33개 팀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5.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보듬 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이 공동의 목표아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학습하는 협력체로 교사의 공동연구와 공동실천을 통해 교육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28일) 설명회는 지난해 13개 팀의 어린이집이 실시한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학습공동체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학습공동체 운영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력 향상을 도모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어 운영되는 학습공동체가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교육활동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에서 5월 28일 초·중등 교사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선생님을 위한 독서 테라피와 인문고전 독서동아리 운영법’을 주제로 한 전문 연수가 열렸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 근육 강화와 인문학적 성찰을 지원할 수 있는‘언제나 책봄’독서 지도의 실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그림책, 나의 세상을 바꾸다. △ 작가가 알려주는 인문 고전 독서 동아리 운영법 A~Z,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선생님을 위한 독서테라피’로 독서 전문 강사인 이은숙 강사가 진행했다.“그림책, 나의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그림책으로 선생님들의 내면 힐링을 제공했다. 책을 통해 교사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긍정적인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작가가 알려주는 인문고전 독서 동아리 운영 A~Z’를 주제로 김민영 작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문 고전의 교육적 효과와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필사, 지속가능한 책 모임을 위한 원칙, 비경쟁 독서 토론, 내 인생책 리스트 등 인문·고전 독서동아리의 커리큘럼 설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20일 개최된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에서 서산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학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정보처리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과학적 의사소통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주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산 초등부 대표팀과 중학부 대표팀은 다양한 과학적 쟁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명확한 자료 해석과 설득력 있는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온 그간의 교육활동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문화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 별마당도서관과 화성행궁을 방문하고, 수원화성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상호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교육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7일, 아산 모나벨리에서 ‘2025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도내 14개 발명교육센터의 학교장,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발명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아산발명교육센터 김미영 교사와 홍성발명교육센터 최욱명 교사가 각자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발명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14개 발명교육센터와 로봇체험센터의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가 소개됐고, 각 센터가 직면한 어려움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자리를 통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 방안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실천 전략 도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생각나눔자리가 충남형 창의융합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1,220명(선수 801명, 임원 419명)이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 목표치 초과 달성, 4년 연속 100개 이상 메달 획득 이번 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7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29개를 목표로했던 금메달은 최종 38개를 획득하며 목표 초과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총 메달 개수도 4년 연속 100개 이상을 달성했는데(51회 107개, 52회 101개, 53회 125개, 54회 109개), 이는 현대화 장비 확충과 훈련장 환경 개선 등 체육 인프라 지원 정책의 결실로 분석된다. 다관왕 및 신기록 선수 다수 배출, 충남체육의 저력 입증해 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부별 한국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0개를 수립하며 충남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에서는 부별 한국신기록 4개와 대회 신기록 9개를 수립, 4명의 선수(장항중 신채민, 장항중 한이준, 성환중 정혜담, 당진중 이소정)가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육상 창던지기 종목에서는 홍성여중 박혜린 선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5월 27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교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및 사회정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신체적·상황적 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에는 2,170명, 2024년에는 1,577명의 교직원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집합교육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은 원이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윤호상 강사, 사회정서교육은 천안북중 전문상담교사 김아람 강사(교육부 핵심강사)가 진행했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3월부터 추진 중인 ‘잠자는 악기 깨우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1인 1악기 교육 활성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확대 ▲교육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위 학교가 보유한 사용하지 않는 유휴 악기를, 필요로 하는 다른 학교에 대여하거나 관리 전환(이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악기 구입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기존 악기의 활용도를 높여 학교 악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잠자는 악기 깨우기’는 특히 모든 학생이 악기 하나쯤은 다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1인 1악기 교육’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악기 구입 부담으로 악기 교육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던 학교들이 유휴 악기 지원을 통해 다양한 악기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사업은 학생오케스트라 창단 및 운영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악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학교들이 필요한 악기를 적기에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박종길)이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제39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도대회'를 개최한다. 정보올림피아드는 컴퓨팅사고력을 발휘하고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코드를 작성하는 대회로,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20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7월 중에 진행되는 '프로그래밍 마스터 과정(16시간)'을 수강하는 특권이 부여된다. '프로그래밍 마스터과정'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 경력의 전문가와 도내 정보올림피아드 출제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바로 미래 교육의 원동력이다.”라며,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과 통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학생 나라사랑·통일·역사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기‘통일로(路) 캠프’와 중학생을 위한 2기‘통일온(ON) 캠프’로 구성됐으며, 1기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기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평화·통일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1기‘통일로 캠프’는 고등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진각, 제3땅굴, 덕수궁,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탐방하며 분단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지도교사가 설계한'80년 전 그날의 빛, 오늘 밤 덕수궁에서'와'임시정부 어벤져스 탐험대'모둠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관람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 하며 역사와 가치를 스스로 탐구하고 깊이 있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기‘통일 ON 캠프’는 경기도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7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행정직원 2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명강연 콘서트(1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강연 콘서트는 인문, 환경, 과학, 예술, 철학, IT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하여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 융합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5년 명강연 콘서트(1기)에서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와 함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주제로 로봇과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마주하게 될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에 따른 노동 시장의 변화와 대처방안 등 다가올 로봇의 시대가 우리의 미래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명강연 콘서트 2기는 6월 17일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 3기는 9월 24일 고명환 작가의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 4기는 11월 19일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의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승민, 천효정 작가를 2025년 6~7월'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전시, 체험 등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6월의 이승민 작가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를 주제로 동화 작가의 글쓰기와 생각, 작품 배경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7월에 진행하는 천효정 작가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와 함께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후속작 스포일러를 공개하고 즐겁게 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이달의 작가'는 교육문화원을 나와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며 작품의 원화와 독후 활동지 지원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달의 작가'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5월 26일부터 내부 업무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9-1433)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7일 폐막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당초 금메달 2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2개 총 6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으나, 이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육상, 수영, 탁구, 태권도 등 총 33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탁구, 핸드볼, 소프트테니스, 펜싱 등 단체 종목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며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대전동문초 반시우(6학년) 학생은 남초부 탁구 개인단식에서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금메달을 획득했고, 대전복수초는 핸드볼 남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3연패를 기록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남중부 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