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진천군의회는 7월 11일, 진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 특색 활동 ‘지역사회리포트-이음’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회 운영 과정 체험 △군의원과의 간담회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의회의 실제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현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의장은 “명문 진천고등학교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천의 미래지기인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의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본격적인 폭염 철을 앞두고 폭염 대비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7~8월은 기온이 가장 높아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많은 시기로, 지난해 충북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약 195명(10만 명당 12.3명)으로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상황이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은 앞으로 더욱 길고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 보건소는 4개 읍면에 전담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폭염 대응 건강 수칙 교육 △온열질환 증상 및 대처법 안내 △수분 섭취와 실내 온도 관리법 교육 △폭염 시 외출과 활동 주의사항 안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성질환 또는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 측정 △약물복용 관리 △의료복지 연계 등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이서안 군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재난에 대비하고,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천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 추첨 없이 1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유진 군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년 연속 충북도 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1위를 달성하고 8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모인 기부금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지정한 기부사업의 모금도 진행 중이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낙상사고예방 안전 손잡이 설치사업’을 시즌 2로 이어가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우리 고향 어르신 방문 의료서비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발판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 구축과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발전특구 1차년도 성과를 토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진천, 교육하기 좋은 진천’실현을 위한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진천+음성)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지자체 협업, 공유 교육+늘봄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의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기반이 됐다. 지난 4월에는 충북도교육청, 진천교육지원청과 옥동초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늘봄교실, 다목적실, 복합도서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혁신도시 내 거점형 늘봄학교 구축을 통해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건강한 지역통합돌봄체계 완성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0회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단장 정재호, 부단장 이경기)’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은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군 정책자문단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기 정책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자문단의 활동을 돕기 위한 군의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직접 그간 진천군의 성과를 설명하고,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을 강조하며 군에 필요한 자문단의 활동 방향을 명확히 했다. 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행정, 4차산업, 농업, 교육, 복지, 스포츠, 지역개발까지 총 7개 분과 38명으로 꾸려지며, 군의 광범위한 정책 수립에서 세부적인 단위사업까지 전 분야에서 정책적 파트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재호 단장은 “제11기 정책자문단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민선 9기를 여는 중요한 연결점”이라며 “자문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중장기적 목표인 진천시 건설을 위한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0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0일 음성 꽃동네학교 및 맹동혁신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입학 준비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참석자들이 음성 꽃동네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특수학교의 교육환경과 수업 운영 체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특수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그려볼 수 있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옥동초등학교 김춘희 특수교사가 초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식, 입학 준비사항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학부모 약 30명을 대상으로 ‘엄마의 화코칭’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를 초청해 자녀 양육 과정에서 마주치는 분노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설명했다. 특히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법,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 이면에 숨은 욕구를 들여다보는 기법 등 실질적인 ‘화 다루기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작가의 저서를 1권씩 배부하며 자녀 양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평가, 치료비 지원 등 1:1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송만숙)는 10일 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안효욱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오늘만큼은 함께 모여 든든한 한끼와 웃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이웃 곁에서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만숙 회장은 “작은 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혁신로타리클럽(회장 정영훈)은 1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강상훈)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정영훈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 회장은 “더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이번 백미 기탁을 포함해 저소득 가구 이사지원,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노후 건물 철거,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군의회는 7월 8일, 진천군의회 의장실에서 함께, 우리 봉사회(회장 김지숙)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및 교육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장이 강조해 온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정 철학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역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광혜원수영장 내 장애인 재활 수영 정규 프로그램 개설 △학령기 장애 학생 전용 프로그램 및 공간 마련 △진천군 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 등 3대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의장은 “장애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언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군의회]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주택과 건축물 3만 6천91건에 대해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5억 9천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7월에는 건물과 주택이, 9월에는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이 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서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지로, 농협 가상계좌, 지방 세입 계좌, ARS 전화,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는 스마트폰으로도 직접 납부가 가능하다. 이지연 군 재산세팀장은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오는 2027년까지 ‘함께 키우는 미래, 지속 가능한 인구성장 구현’을 비전으로 146개 사업, 약 3,7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핵심과제는 △(저출생)생애주기 단계별 지원 △다문화·외국인 다양성 포용 △안정적 고령사회 대응 등이다. 종합계획은 저출생‧고령화와 관련된 개별 사업 간 연계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했으며 수도권 집중완화, 인구구조 변화대응 등 구조적 측면에서의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저출생)생애주기별 단계별 지원 군은 청년들의 기회를 보장하고, 결혼‧출산‧양육(교육) 등 중요한 생애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얼마 전 문을 연 ‘진천군 청년센터’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돌봄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군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 돌봄 스테이션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일 자 인사로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정책 방향과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2026년도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통합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기관 담당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철 군 통합돌봄팀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충북 진천군은 9일 군 공직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7.11) 맞이 인구‧저출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 과밀‧과소 문제 등 직면한 다양한 인구 관련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공직자가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을 앞두고 인구성장의 핵심인 청년-결혼-임신과 출산-육아로 이뤄지는 ‘인구성장 선순환구조 확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교육참석자들은 청년, 결혼, 임신, 출산 등 각 주제에 맞는 손피켓을 들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자’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인구교육, 워킹맘 교육, MBC 라디오 육아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경력을 가진 인구 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장순상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인구, 저출산’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기섭 군수는 “일시적인 인구성장이 아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성장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청년과 아이이며, 이를 위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 진천군 학부모연합회는 지난 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혁신도시 내 소재한 6개 학교의 학부모회장단의 요청에 윤건영 교육감이 응답하면서 성사됐다. 충북혁신도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은‘교육감의 자녀교육 꿀팁, 아이를 바꾸는 시간 30분’이라는 주제로 1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자리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진천군 학부모연합회 홍세연 회장은 “진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해주신 윤건영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녀교육에 대한 교육감님의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연합회도 충북교육과 공감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