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음성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및 축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의 안건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안전관리계획’으로, 이날 각 행사 운영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검토가 이뤄졌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계획 및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인파 운집(순간 최대 인원 1천명 이상) 관리 대책 △안전 인력 구성 및 배치 △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 안전대책 △행사장 주변 교통 대책 △기상 악화 등 돌발 상황 대비 △전년도 축제 ·행사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음성품바축제는 관람객이 25만여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에서는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찰, 소방, 전기, 가스, 통신, 시설, 보건·위생 등 분야별 관계기관의 심의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행사장 일대에는 공무원, 소방, 경찰, 전문 경호, 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신경림 문학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금안, 윤창규, 김선정)가 지난 22일 故 신경림 시인 1주기를 맞아 ‘신경림 문학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염무웅․남승원․김춘식 문학평론가, 도종환 시인을 비롯한 전국 각계 문인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인 묘소에서 열린 추모식은 노은초등학교 학생회장과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의 헌화로 시작됐다. 유족 대표와 노은문학회 박영길 회장의 헌주, 박상옥 시인의 약력 소개, 추모사, 추모시 낭독에 이어 신경림 시인의 유고 시집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가 봉정됐다. 추모식 뒤에는 신경림 시 낭송대회(청소년부 47명, 일반부80명)와 ‘신경림 시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 외에도 내가 써보는 신경림 시 그림․손글씨 등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문학제가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경림 시인 삶과 작품을 조명하고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23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에너지법 제7조 및 충청북도 에너지 기본조례' 제10조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충북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를 아끼고, 신성장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탄소를 줄여 나갈지에 대한 중요한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 △도민 생활과 연결된 에너지 절약 정책 마련 △도시가스와 태양광 등 분산형·신재생 에너지 확대 방안 △에너지 사용 실태와 공급 전망 분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대책 △ 국내외 에너지 정책과 사례 비교 분석 등 우리 지역에 맞는 에너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에너지 연구용역은 우리 도의 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모든 도민이 함께 만드는, 실천 가능한 지역에너지 계획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충청북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5월 23일 제32회 방재의 날(5.25.)을 맞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재의 날’은 1989년 유엔(UN) 총회에서 자연재해를 경감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세계자연재해 경감의 날’ 지정을 권고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했다. 방재의 날을 기념하여 그동안 중앙부처 단위로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지난 ’23년부터는 도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재해 예방을 위한 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정 홍보 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축사 △방재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적극적인 재난 대비·대응으로 재난 피해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20여 명에게 재난관리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재난관리유공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해당 분야 종사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2021. 1월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옥천군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가수‘정예원’을 23일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연극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정예원을 비롯해 군수님과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수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위촉장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수 정예원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배우 안석환은 1987년 데뷔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두 홍보대사 모두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옥천전국연극제가 지향하는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의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위촉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이번 연극제의 메시지를 널리 전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들”이라며“이들과 함께할 축제의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정예원과 함께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안석환’은 연극제 서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오전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 시상을 진행했으며, 앙성면 행정복지센터 유여해 주무관이 9번째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앙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소외계층대상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 관내 제설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담당 우수 공무원 선정 및 시상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한 충주시 관내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실과소 자원봉사담당 공무원을 말하며, 선정기준은 1365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활용여부,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 관리, 활동처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등 객관적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상‧하반기 연 2회로 선정하여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때에 시상을 하고 있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담당 공무원분들의 세심한 노력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충주에서 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은 22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제10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특수학생 증가에 따른 특수교사 정원 증원'을 긴급 제안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급격한 특수학생 증가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이 교육부에 방문하여 특수교사부터 정원 확대를 요구하자.”고 말했다. 지난 4월 충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발전 방안인 '충북특수교육 더더더'를 발표하고, 더 두터우며 더 깊이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22일) 특수교사 정원 확보에 대한 시급성도 강조한 것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21대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한 과제인 안정적인 교원 확보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학교 현장을 고려한 교원 정원의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의 제안으로 지난 11월 신설된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특별위원회'는 2026년 12월까지 17개 시도교육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 영동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는 앞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및 신고 △치매 인식개선 홍보 등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 제고와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연중 지정하고 있으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더 이상 낯선 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편견 없는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극복 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시청과 협력해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국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2기 학생(20명)들은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간‘음악의 도시’로 불리는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국악 공연과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현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국악 소개 및 연주 방법을 소개하며, 국악기를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라하 시내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쳐 K-국악의 생생한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국립음대의 워크숍과 강의에 참여해 동서양 악기의 차이를 배우고, 현지 음악인들과 협업 연주를 진행했다. 특히 비엔나의 야마하 콘서트 홀(Yamaha Concert Hall Wien)에서는 ‘축제, In to the sky’를 단독으로 연주하고,‘아리랑, 에델바이스’를 피아노 5중주와 협연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외국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며, 음악으로 마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제천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 홍보에 나섰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란 일정 수 이상의 시민이 연서(서명)로 조례의 제정, 개정 및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자치의 대표적인 주민참여수단이다. 제천시의회는 시민들에게 이 제도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천시의회 홈페이지에 주민조례청구 제도 안내 페이지를 신설하고 ▲SNS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박영기 의장은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직접 조례를 만들어 자치입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제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담고,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에 필요한 연서자 수는 2025년 기준 제천시 청구권자 총수 70분의 1로 1,620명이며 대표자가 제천시의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천시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들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아이성장 골든타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지난 5월 8일 1회차 연수에 이어, 학생들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후 2시부터 진천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진행된 2차 연수는 순천향대학교 유아교육과 유영의 교수님의 ‘뇌 발달과 습관, 그리고 교육’이라는 주제 강연과 진천유치원 이효정 선생님의 ‘아이성장, 기록 그리고 평가’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면밀히 기록하고 평가하는 것이 발달지원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진천 관내 교원뿐만 아니라 음성교육지원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유아담당 장학사 및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보다 많은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공유하고, 발달 지연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영동군 초·중·고등 특수교사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 ‘우리동네, 일터 Job Go’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4월에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주최로 각 학교 초등 5~6학년 담당 특수교사, 중·고등 특수교사, 영동군청,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보호작업장,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진로·직업지원 업무 담당자가 모여 영동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 협력 네트워크[Y-STEP] 1차 협의회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수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지역사회 직업재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콘텐츠 발굴’, ‘학교-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모델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보호작업장(호도리카페 포함)’, ‘영동군장애인협의회(영동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영동군수어통역센터 포함)’ 등 여러 기관을 라운딩하며, 기관별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22일,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학생 생명지킴을 위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생명지킴 및 위기 개입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음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선환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선환 교수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하게 개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접근법과 사례 중심의 기법들을 소개하며, 위기청소년과의 라포형성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상담 전략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 배운 상담기법이 실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위기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시가 지난 22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제천시에 상주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2025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교육 2기’를 개강했다. 이전 취업역량 강화교육 1기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은 효율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5월 14일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수료 18명·자격증 취득 11명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에 진행하는 교육은 ‘전산회계1·2급(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으며,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기술들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공고를 통해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 18명이 모집됐으며, 교육 수료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회계, 경리·사무, 사회복지 등 전산회계와 관련된 분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산 회계1·2급(국가공인)교육 수료 후에는 제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무적인 교육과 현업에 대한 간접경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제천시는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의 홍보 지원 및 상생협력 사항, 입장권 예매 협의 등에 관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국제적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지역을 위해 협력해 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의 관심과 참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제천국제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방천연물을 주제로 하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