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장애학생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장애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보다 맞춤형이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학생의 교육·복지 연계 지원 ▲심리·언어·작업치료 등 치료 서비스 운영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된 사례관리 강화 ▲학부모 대상 상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이 가진 전문 인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으며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또한 “장애학생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운영 현황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장애·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2025 하계 방학프로그램 Cool!Cool!한 여름방학』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영동군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스트레칭 체조, 론볼, 보치아 등의 전문 스포츠활동 및 신체활동을 통한 기초 체력 향상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효과와 함께 참여자들 간 친밀감 향상,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과 규칙준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참여 학생의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영동군 관내 지역 지원을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 과일나라 테마파크의 요리 교실, 꿈담예술촌의 전통공예체험, 미르공방의 미술 교실 및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정보화 교육, 난타 체험, 놀이문화연구회 어울림 소속 강사와 함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아동들의 또래와의 상호작용, 협동 활동, 역할 나누기 등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 및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 주의 집중력 및 사회성 향상과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 적응력을 향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문학관 양문규 명예관장이 30일 영동군청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양문규 관장은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인물로, 현재 영동문학관 초대관장으로서 지역문화 진흥에 꾸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양 관장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소리이자 정서”라며 “이번 국악엑스포는 영동이 국악의 본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지역 문학인으로서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엑스포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사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 아이디테크(대표 김영기)는 31일 영동군청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아이디테크는 건설업 기반 전기공사 기업으로, 영동지역에 본사를 두고 꾸준한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엑스포 입장권 선구매 역시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뜻을 담은 참여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영기 대표는 “영동군에서 세계적인 국악 엑스포를 준비 중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고, 지역 기업으로서 작게나마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합)신양건설(대표 이종명)은 3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합)신양건설은 지난 1989년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 토목, 건축, 조경, 산업설비, 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중견 건설사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시공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꾸준한 기술력과 책임 시공으로 지역 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이종명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종명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이번 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적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30일 면내 홀로 사는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오감만족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오감만족 특화사업은 연합모금을 통해 조성된 예산으로 운영되며, 소외된 지역민들의 활력을 상승시키고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은 레인보우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하면서 우울한 감정을 해소했다.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숙자 위원장은 “이번 오감만족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정구연 매곡면장은 “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30일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재구)가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고정학)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 및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구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장과 고정학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구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제주시와의 업무협약은 영동군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시의 선진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영동군 실정에 맞춰 적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정학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역시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나가자”고 화답했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이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운영을 시작하여 맞벌이 가정과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28일 정식 개관한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1층에 위치하며, 현재 전문 돌봄 인력이 상주하여 방과 후 시간과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지난해 말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다비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5년간 수탁해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센터의 명칭은 “영동다함께돌봄센터”로 정해졌다. 현재 돌봄 대상은 6~12세 아동 혹은 초등학생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 다양한 상황의 아동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올해 4월부터 센터 개소에 앞서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배포와 안내문 발송 및 학교 협조 홍보 등을 진행해 왔다. 방학 중 운영 특별프로그램으로 3개 프로그램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운영 중이며, 이 외에 독서, 놀이 활동,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간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31일 관내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는 강성규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스마트승강장, 그늘막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폭염 행동요령 안내 및 부채, 폭염예방키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강성규 부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시설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31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도 북 트레일러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 트레일러(Book-Trailer)란 영화 예고편을 뜻하는 필름 트레일러(Film Trail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홍보 영상물을 뜻한다. 공모전은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회 통념상‧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없는 실제 출간된 책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주제 제한없이 1~3분 이내의 북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확인 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9월 19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학생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일반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발명교육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의 발명문화와 메이커 교육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심화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 센터와 운영협약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3D 프린팅 교육 ▲3D 프린팅 센터로 찾아오는 교육 ▲3D 프린팅 메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발명교육 지원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8월 1일과 2일에는 3D 프린팅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초‧중‧고 14팀, 41명이 참가하여 3D 프린팅 메이커톤 대회를 운영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상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전문적 기술을 활용하여 모델링하고 다양한 소재로 출력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현해보고 싶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 무대에 함께할 협연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이번 협연자 공모는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고,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자리로, 매년 다양한 국악 인재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해 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35세 이하의 연주자이며, 모집 분야는 현악, 관악, 타악, 성악 등 국악 전반이다. 지원자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사무국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협연자는 오는 11월 6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국악단과 함께 협주 무대를 꾸민다. 국악단 관계자는 “재능 있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전문 연주단체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국악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8월부터 9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시내 지하철 1호선의 22개 역사에 대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하철 운영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안전 컨설팅 ▲소방서장 주관 지하 역사 안전 점검 ▲최근 사고 사례 공유 및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배포,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확보 및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형 소방 훈련 등이다. 대전소방본부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하철 역사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지하철은 하루 수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0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침수 피해 농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남대학교 임·직원 및 학생 71명을 포함해, 대전도시공사, 한국특허기술진흥원 등 총 83명이 참여해 버섯 농가의 토사 제거와 폐기물 정리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7월 21일 아산시 염치읍 일대 침수 가구 복구, 7월 25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농가 복구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수해 복구 봉사로, 특히 대전시와 충청남도 간 자원봉사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대전시는 최근 발생한 서구 관저동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과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서구 사건은 긴급복지 지원 후 사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지 않아 위기상황이 방치된 사례였다. 이에 대전시는 복지위기 발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적극 행정으로 전환하겠다는 조치다. 초기상담 강화와 더블체크 도입으로 대응력 높인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초기상담 강화를 통한 고위험군 조기 선별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상담 시 ‘위기상황 판단 체크리스트’와 ‘고립·은둔 조사표’를 활용해 위험도를 정량화하며, 실무자 상담 이후 팀장이 이를 재점검하는 더블체크시스템을 도입해 대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확보한다. 생활밀착업종과의 연계로 민간 인적안전망 강화 이어 공공의 손이 미치기 어려운 위기징후는 민간 접점에서 발굴한다. 대전시는 공인중개사, 아파트 관리사무소, 배달 기사 등 생활 밀착 업종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적극 위촉하고, 관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