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과 전북 임실군은 지역 농특산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영동의 대표 특산물인 ‘영동와인’이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 직영 판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동와이너리 5개 업체는 지난 13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임실치즈클러스터 직영 판매장(옥정호, 사선대)에서 총 10종의 영동와인이 판매된다. 계약 당일에는 입점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영동와인과 임실치즈의 ‘와인-치즈 페어링’ 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각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를 매칭해 시음하며 제품의 맛과 품질을 확인했고, 향후 판매 전략과 홍보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입점에는 임실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한 지역 대표 와이너리 5곳이 참여했다. △금용농산(미르아토 레드 스위트, 미르아토 샤인머스켓) △컨츄리와이너리(컨츄리 캠벨 스위트, 컨츄리 산머루 드라이) △불휘농장(시나브로 P.S 애플 시드르, 시나브로 P.S 화이트 스파클링) △블루와인컴퍼니(베리와인1168A10 애플 스위트, 1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자기 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Catch My 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진행됐으며, 아동이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과정을 목표로 했다. 첫 번째 시간 ‘덕업일치’에서는 게임처럼 흥미로운 활동 속에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두 번째 시간 ‘돈보다 중요한 게 있어?’에서는 삶의 가치와 직업의 의미를 고민하며 각자의 진로 기준을 세웠다. 한 참여 아동은 “돈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시간 ‘Catch my Job’에서는 다양한 직업 정보와 실제 사례를 접하고, 자신의 강점과 연결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마지막 시간 ‘FIVE CHARACTERS’에서는 리더십 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며, 한 참여 아동은 “저는 조용하지만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연습은 영동교육지원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시전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진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 속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태영환 교육장은 “단순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준비로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영동소방서는 18일 오전 6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18일 오전 6시 근무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시행하고, 을지연습의 임무와 역할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과 효율적인 훈련을 위한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숙지시켰다. 또한 영동소방서는 3층 전략회의실에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마련하여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하고, 오는 19일 영동군청과 함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폭발물 테러·복구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을지연습 기간 중 철저한 준비와 실전 같은 연습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소방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한영계기(대표 김영상)는 18일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영계기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수도용 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1985년 창립 이후 수도계량기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품 수도계량기’로 통한다.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납 성분 0%를 실현하고, 동파·오동작 방지, 장수명 배터리, 우수한 수밀성 등 차별화된 성능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365일 준비된 기업’이다. 김영상 대표는 “영동군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문화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국악엑스포가 전국은 물론 세계에 영동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희도 그 성공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사회단체가 18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57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상촌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6개 단체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주민 생활 안전, 복지 향상, 환경 정비, 공동체 문화 확산 등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입장권 구매 또한 ‘우리 고장의 큰 잔치’를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단체들도 지역을 대표하는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은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만 1천여 건 총 2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 2천 2백여 건, 총 3억 3천만 원의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현재 영동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주가 9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 세율과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해 부과한다. 기본 세율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5만 원, 법인의 경우 자본금(출자금)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이 부과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율은 사업소 연면적이 330㎡ 초과하면 1㎡당 250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영동군은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며,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 한 경우 신고ㆍ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고지서에 기재된 연면적 사항 등이 실제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 청소년축제 ·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및 영동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축제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청소년상 시상식이 열리고,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댄스·밴드 경연대회와 먹거리·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지는 청소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인기 가수 마크툽, 슈퍼비, 프리지본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와 드림콘서트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을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군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어촌 환경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개선과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신체기능 향상, 대인관계 및 협동심 향상, 사회성 향상, 심리적 안정감 증진 등을 위한 새싹 채소 심기, 허브로 힐링하기, 테라리움 꾸미기,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복지기관 생활인과 치매안심센터 등록인 등으로, 관내 장애인복지기관·치매안심센터·요양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18회, 1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홍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치매 고위험군, 소외 계층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박우양)는 15일 오전 11시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의 염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우양 민주평통 협의회장, 광복회 유족, 3·1운동 독립지사 유족, 기관․사회 단체장, 보훈 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은 독립유공자 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하여 애국선열들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후 아모르아트 컨벤션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기념식이 거행됐다. 박우양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피와 땀, 숭고한 희생으로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한 선열들에게 다시 한번 무한한 존경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특히, 탈북민과의 연대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탈북민 예술인들로 구성된 금강산민족예술단을 초청하여,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영동초등학교 60회 졸업생 일동은 14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영동초등학교 60회 졸업생인 민의식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도 함께했다. 민 교수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문화 보존과 발전,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써온 인물이다. 특히 장학금 지원,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고향 사랑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굳건히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의식 교수는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를 졸업생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후배 세대들에게도 자부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동창회장은 “졸업생 모두가 마음을 모아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한마음국민운동본부는 13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임준 한마음국민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해 김인환 재경영동군민회 회장 직무대행, 이홍기 대양영농협동조합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국민운동본부는 서울 금천구에 본부를 두고 2015년 설립된 단체로, 전국에 50여 개 지부와 20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농촌 부흥을 위한 스마트팜 보급,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준 총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축제”라며, “우리 단체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지역과 농촌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4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는 1차 평가에서 ‘매우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공공하수처리장 ‘지능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수질 처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절감을 앞세운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양강면, 양산면, 심천면 등 금강수계법에 따라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환경규제 및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3개면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3천1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25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56억원으로 영동공동하수처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충북 영동군 출신인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1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일라이트 미용 제품 350세트(총 1,435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영동군민의 날 행사에서 ‘영동군민대상’ 특별부문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 영동은 저에게 뿌리이자 자부심”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정헌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영동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20년 이상 경과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의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2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는 건축 당시 기준에 따라 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이 미비하거나 제한적으로 설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청(건축)·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건축·전기 등 각 기관별 전문 분야에 대한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배선의 노후 및 손상 여부 ▲누전차단기·과전류차단기 설치 및 작동 상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여부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아파트 관계인을 통해 즉각 보완토록 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세대별 대피계획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