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도내 지역종교 지도자들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뜻을 함께하며 동참 의지를 밝혔다. 충북기독연합회 회장 황순환 목사와 천주교 청주교구 김종강 주교는 23일 각각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캠페인에 나섰다. 황순환 회장은 “청주공항의 인프라 확충은 도민 모두의 바람이며, 기독교 신자 모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한다”고 말했다. 김 주교 역시 “활주로 건설은 곧 지역의 미래를 여는 일이며, 천주교 신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도내 각계각층의 참여 속에 확산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23일 도청 서관 어울마루(5층)에서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주재하에 12개 충청북도 가족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센터별 운영 현황과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센터의 직면 과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은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달체계 일원화, 가족센터 종사자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용, 회계 전담인력 배치 및 정기적인 보수교육운영, 아이돌봄사업 교통비 특례 적용 관련 추진 개선,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돌봄 전담 제공기관 전환 등 다양한 논의가 다뤄졌다.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 12개 가족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모든 가족이 다양하고 촘촘한 가족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우리 도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정원에서‘제13회 야생화 봄나들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청북도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수준 높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출품작들은 전국 각지에서 자생하는 금낭화, 삼지구엽초, 비비추, 뀡의비름 등 다양한 야생화들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리 꽃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우리 꽃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삶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남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생화의 향연은 도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노지고추 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늦서리 피해가 없는 5월 상순(5월 5일 이후)에 아주심기 할 것을 당부했다.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저온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며, 야간온도 15℃ 이하일 때는 생육이 억제되어 수정이 불량해지고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충북 지역 최저기온이 –6.5℃(3월 30일), -0.8℃(4월 13일) 등으로 매우 낮았던 만큼, 이상기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상순 이후로 정식을 미루고, 본잎 11~13매일 때 외부 기온에 7~10일 정도 적응시킨 튼튼한 모를 정식하는 것이 좋다. 저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수확량은 정상 생육 대비 5~25%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회복에도 장기간이 소요된다. 심한 경우 고사되어 새로운 모종으로 재정식해야 하므로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고추 다수확을 위해서는 초기 생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육묘 막바지에는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해충 방제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양질의 연수를 학교현장에 제공하기 위해 지역거점 연수협력학교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 지역거점 연수협력학교 시스템은 거점 학교 현장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면 인근 학교의 교사들이 거점 연수학교를 방문하여 연수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연수원과 학교의 상호협력 모델이다. 이번 연수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오창초등학교(교장 유미)와 창리초등학교(교장 임혜옥)에서 도내 초‧중등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직무연수(초‧중등 성장기) 1기를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한다. 연수는 ▲사회정서학습의 이해 ▲사회정서를 성장시키는 교과 활동 사례 등 총 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사들이 사회정서학습을 이해하고, 교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운다. 사회정서학습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교사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실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마음 건강 문제를 이해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숙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립노인요양원(원장 이상권)은 23일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들이 요양원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진행됐으며 노인들은 계절 꽃을 감상하며 자연을 산책하고 오락 활동을 가지며 서로 친목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노인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되어 남다른 의미가 됐다. 한 노인은 “이런 풍경을 보니 젊은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같이 나들이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 활력이 돋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은 단순한 신체 관리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과 사회적 교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립요양원은 앞으로도 노인들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다양한 문화·복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과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다채움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교수-학습 온라인 공간 '채움클래스', 14만 2천여 권의 전자책 서비스와 독서이력 관리를 지원하는 '채움책방', 학생의 수학 학습 수준과 학습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수학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채움수학',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준비를 돕는 수능연계 전자책 서비스(EBS 수능특강)인 '채움 수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와 피드백을 제공을 통해 교사의 수업 설계‧수업‧평가까지 가능한 AI 디지털교과서를 도내 268교*가 도입하여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다채움와 AI 디지털교과서의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인 1 이로미(스마트기기) 보급을 완료했고, 도내 모든학교의 무선네트워크 점검을 완료했으며, 교사의 디지털 콘텐츠의 원활한 수업 활용을 위해 전자칠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1일 이상 체류하며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2025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충북을 찾는 도시민이 1일 이상 체류(숙박)를 통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경험하고 휴식의 여유를 즐기며, 장시간 머무는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숙박료 일부 환급은 평일(일~목요일) 충북 내 농촌체험휴양마을(79개소)에서 숙박하는 이용객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금액은 1박에 최대 3만 원까지로 1박 숙박료가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10만 원 미만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선구매 후 숙박시설 이용객이 숙박 시 직접 지급한다.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4~5월 청남대 영춘제, 옥천 지용제, 단양 소백산 철쭉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숙박료 환급으로 기쁨의 보너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북도는 23일,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스템코㈜(대표이사 엄영하, 이도 히데오) 오창공장에서 열린 ‘스템코㈜ 창립 30주년 및 ID-Coil 양산 기념식’에 참석해 기업과의 미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닛카쿠 아키히로 일본 도레이 회장, 오야 미츠오 일본 도레이 사장, 큐노 모토히사 한국 도레이 대표 등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스템코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신사업 출범을 응원했다. 스템코㈜는 1995년 일본 TORAY와 삼성전기가 합작해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재화학과 전자부품 분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2004년 청주 오창으로 이전한 이후,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2-Metal 양면 COF(Chip On Film)’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기념식의 핵심은 ID-Coil(인덕터 코일) 신사업의 본격 양산 돌입이다. 스템코는 오창사업장 내 약 1,3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축하고, 전자기기 전원 공급의 핵심 부품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발전과 향토문화의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추천 부문은 △지역사회(지역발전, 학술, 여성) △문화예술(문화, 예술, 문학) △체육교육(체육, 교육) △산업경제(농어업, 산업, 근로) △사회복지(사회복지, 사회봉사) 5개 부문이다. 추천 대상자는 해당 부문의 공로가 현저한 시민으로 선발 공고일(4월 21일) 현재 5년 이상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청주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청주시 소재 국가․지자체 등에 등록된 각급 기관이나 사회단체의 장, 각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의 장, 구청장 또는 청주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다. 청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자치행정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후보자 자격 검증과 심의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시민대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 최소리 주무관이 23일 메이필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세계예방접종 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WHO가 지정한 세계예방접종주간(4.24~30)을 맞아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백신 전문가 및 보건 종사자들이 모여 예방접종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소리 주무관은 청주시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다양한 예방접종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주무관은 “보건소 일선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예방접종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보호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청원생명축제’가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생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가을 청주시 오창읍에서 열린 청주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다. 올해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진위는 최근 축제주관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축제 운영 방향, 프로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공동체 중심형 축제로의 전환을 꾀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2025 청원생명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민소득 증대, 도농 간 교류확대라는 본래의 취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클린캠핑 페스티벌’에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솔밭근린공원 내 소나무숲에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36만본의 맥문동을 식재해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SK하이닉스가 체결한 ‘1사1공원 행복가꾸길’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공원 내 수목 식재와 꽃단지 조성을, SK하이닉스는 노후 인프라 개선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각각 담당하며 상생형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작년까지 총 24만본의 맥문동을 심은 데 이어 올해 12만본을 추가 식재해 총 36만본(약 8천㎡) 규모의 맥문동 꽃단지를 완성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무지개빛 의자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예산은 3년간 4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맥문동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여름철(7~8월)에 보랏빛 꽃을 피워 9월까지 개화가 이어진다. 솔밭공원의 소나무숲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풍연숙 청주시 공원산림본부장은 “솔바람과 보랏빛 꽃이 어우러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주시 체육시설과는 23일 시민체육공원에서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시민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개인 감정이나 의무감으로 특정인을 우대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불필요한 오해 방지를 위해 투명한 의사소통하기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요청은 단호히 거절하기 등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보여주기식 청렴 행정이 아닌 시민 중심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차렵이불 100채(4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복지재단으로 기부됐다. 기부된 차렵이불은 청주시 내 저소득 아동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상원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 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희 (재)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한전KDN충북지역사업처 덕분에 많은 아동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재단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