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소통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5월 22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직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를 두었다. 이날 원데이클래스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전에는‘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을 만들기’, 오후에는 감성 가득한 ‘플라워 클래스(꽃꽂이 체험)’가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이 행복해야 교육도 행복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여한 한 교직원은 “업무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전병일 보은교육장이 22일 보은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보은군 한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농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직원 30여 명은 나무의 생육 부담을 줄이고 과실 품질을 높이는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전병일 교육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구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들어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보은지역 농가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원이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일상 속 예술적 소통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활거점형’은 지역 내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대덕문화원이 기획한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자원 현황조사’와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동화’ 등 지역 주민이 마을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예술로 풀어내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중장년, 노년층 등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실질적 접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22일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산업단지 아모레퍼시픽 사업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 홍보와 산업단지 사업장 내 안전사고, 화재 방지 등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 위험 우려 안전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 안전 점검 기간’과 병행해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덕구 관계자는 “기업의 대형 화재 등 사고는 주변 주민들에게 직‧간접피해를 광범위하게 입혀 지역 안전을 위협한다”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해 기업과 구민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정용 자율점검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치 기구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자문·평가,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정책보고회를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참여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이번 13기 청소년 위원들은 총 18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정책적 필요를 중심으로 교육, 환경 분야에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및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청소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청소년참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야간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족 운동 프로그램 ‘유성 별밤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체력 증진을 도우며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야외 운동 기구 사용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 교실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송강근린공원·유림공원·진잠초등학교 등 3개소는 5월 26일, 신성주막어린이공원은 6월 9일부터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주간에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 5회,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로 편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유성 별밤 운동 교실이 1주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1530 운동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건강 실천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주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인 ‘유성 클린마을 가꾸기 봉사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해 7월 시행된 ‘대전광역시 유성구 쓰레기 줍기 활성화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지역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의 활동은 골목길, 공원, 하천 변 등에서 무단 배출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줍깅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성구는 청소 장비와 주민 대상 홍보 안내문 등을 제작·지원 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이 포함된 주간부터 연말까지 13개 동을 순회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된다. 참여 모집은 각 동의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유성구청 청소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클린마을 가꾸기 봉사단 활동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주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2025년 5월 22일, 대전 노인평생교육시설 청춘학교와 함께 유림공원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세대 공감, 추억 담기’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청춘학교 어르신들은 함께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체험에 참여하며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은 공원 곳곳의 자연과 풍경을 배경 삼아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팀을 이루어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과 정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이동하여 과학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꿈나래교육원 이○○ 학생은 “사진을 함께 찍고 보물찾기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서로가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4월 26일과 5월 17일, 2회에 걸쳐 어울림홀 대공연장에서 문화예술무대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 대상 공연 무대는 2025년 문화예술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퓨전국악음악극‘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과 전통액션연희극‘쌈 구경 가자’로 꾸며졌으며, 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 후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15가족(735명)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기로 한 가족은 “신명나고 재미있었으며 관객과 소통하면서 공연이 이루어져서 즐거웠고, 가족 대상으로 더 자주 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문화예술무대 가족 대상 공연 외에도 5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대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18회의 다양한 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평생학습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행사‘청렴 ON: 세대와 소통을 켜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부서가 간부공무원과 젊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장소와 내용을 직접 기획했으며, 대화 주제는 조직문화, 업무 방식, 청렴 실천 방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사무실을 벗어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진행된 대화는 세대 간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됐고, 일상 속 청렴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소통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이야기만 하는 자리가 아닌, 서로를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간부공무원들 또한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가까이서 듣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뜻깊은 경험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이번 행사는 직급이나 연차를 떠나 구성원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2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결렬됐던 직종교섭을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학기 이후 글꽃중학교, 둔산여고를 비롯한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조리원 쟁의행위는 노조와의 직종교섭이 결렬되어 발생한 것으로, ’24.8월~12월까지 직종별로 1회씩의 교섭을 진행했으나, 요구안이 불수용되자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 후 조정중지가 결정되어 쟁의행위 돌입을 통보했다. 주요 교섭 요구안 내용은 당직실무원 정년 70세 연장, 조리원 배치기준 80명으로 하향, 조리공정 간소화 및 노동강도 완화, 상시근무자 자율연수 10일 보장, 방학중 비근무자 상시직 전환, 직종별 고유업무 외 업무지시 금지 등이다. 교육청은 조리원 직종에 대한 교섭을 우선 요구했으나, 노조측이 당직실무원을 우선 교섭대상으로 제시함에 따라 교육청은 노조측의 의견을 수용하여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교섭을 재개한다. 당직실무원 교섭 이후 교섭일정에 조리원을 최우선 교섭대상으로 한 전 직종 교섭진행 일정안을 제시하여 노조측과 의견조율 중인 상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초중고 양성평등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이해와 성인지감수성 진단검사 결과 해석과 활용을 주제로 양성평등교육 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양성평등 의식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폭력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초 5학년, 중 1, 2, 3학년, 고 1, 2학년 학생 전체(2024년 대비 대상 학년 2배 확대)를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감수성 표준화 검사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검사(신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성평등, 성인권의식을 기반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피해자보호의식과 디지털 성인권 관련 항목이 추가됐으며, 디지털성범죄 실태조사도 병행되고 있다. 이명현 강사(한국가이던스 대구대표)는 성인지감수성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감각으로 ‘심리적 민감성’이자 그 인식을 바탕으로 행동을 성찰하고 변화시키려는 태도라고 강의했다. 나아가, 성인지감수성 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의 찾아가는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제공하는 ‘대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2025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두며, 조리·제과·제빵 분야 명문 학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재학생 20명이 참가해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리·제과·제빵 경연대회로, 매년 조리인의 전문성 강화와 요리문화 발전을 위해 열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도립대 재학생들은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디저트 부문에 참가한 김아영, 한예서 학생과 빵공예 부문에 참가한 김난주, 정서영 학생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콜릿공예 부문에서는 김재영, 한진규 학생이, 마지팬 부문에서는 장혜림, 유재경 학생이, 디저트 부문에서는 서재석, 주민지, 권예찬, 박민지 학생이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 또한 유럽빵 부문에 참가한 이윤규, 최영훈 학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며, 모든 참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AI 학습공동체 회원 및 지원청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AI 업무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위키북스의 윤가희 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의 변천 및 업무혁신을 위한 AI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의 발전 과정과 함께 실제 교육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학습했으며, 실습을 통해 즉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특히 “기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문서 작업과 데이터 분석 업무를 AI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사랑실에서 ‘2025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장애학생의 진로탐색과 사회참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태안군청, 태안군장애인복지관, 태안고등학교, 서산성봉학교 등 관내 및 인근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직업기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학생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현장실습 운영 방안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직무개발 및 정보공유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한 고등학교 특수교사는 “장애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취업 정보를 기관 간 공유하게 돼 진로지도의 방향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와 기관이 긴밀히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