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6기 공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23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4월 28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공주시민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없는 사람이다. 모집인원은 공개모집 30명, 예산·행정 전문가 및 지역대표 등 추천자 30명으로 총 60명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자는 6월 중 진행되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성별과 지역(읍면동)을 고려해 공개 추첨으로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제6기 공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은 2025년 7월부터 2년 동안 활동하며,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대한 심의와 예산편성 사업 선정, 예산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대표하는 제안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5월 23일까지 공주시청 자치행정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8만 380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지번별로 단위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주시 민원토지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감정평가사가 다시 검토하며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형평성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확정된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시민들이 전문 감정평가사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신5도2촌’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지역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신5도2촌’ 정책은 단순 관광을 넘어 도시민이 농촌을 체험하고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정착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단계별 도농상생 모델이다. 공주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의당면 예하지마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예하지마을은 NH농협네트웍스와 협력해 도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관악농협 서남부지점 주부대학 회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쌀구슬강정 만들기, 자개공예 손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지난 29일에는 영등포지점 주부대학 회원 80명이 예하지마을을 찾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도농교류를 이어갔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예하지마을은 신5도2촌 정책을 실천하는 대표 모델로서 도시민 유입과 지역 농촌 활성화에 중요한 거점이 되고 있다”며, “앞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9일 공주한옥마을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되며 노후화된 시설과 위험 요소가 있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총 101곳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송무경 부시장은 시설, 소방, 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주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공주한옥마을은 전통 구들장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소화전의 작동 여부를 비롯해 전기실 내 고압설비, 숙박동 및 바비큐장 등의 이상 유무를 꼼꼼히 점검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옥형 숙박시설인 만큼 소화기 비치 상태나 소화전 작동 여부 등 화재 예방 분야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편리한 행사장 접근을 돕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를 맞아 45인승 셔틀버스 4대를 투입해 강북과 강남 지역을 잇는 2개 순환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강북(신관) 노선은 대아아파트 후문, 기적의 도서관, 흥화아파트, 현대3차 아파트, 검찰청, 신관초등학교, 산림조합, 신관공원을 경유해 석장리박물관까지 운행된다. 강남(시내) 노선은 옥룡동 어울림센터, 대웅멘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육대학교, 공주고등학교, 중동초등학교, 중동사거리, 공산성, 신관공원을 거쳐 석장리박물관으로 이어진다. 또한 시는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임시 주차장 3곳을 정비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어린이 직업체험관과 석장리 어린이 놀이마당이 마련될 상왕동 일원에도 별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체험으로 가득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산성시장 일원에서 ‘2025 색다른 공주 밤마실’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야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관광재단과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며, 5월 9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예년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특별한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가수 혜은이, 김미영, 서비결, 데이지, 이광영 팝스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펼쳐 야시장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 공예품 판매 부스, 미니바이킹과 회전그네 같은 놀이기구,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매월 주제를 달리한 특별 야시장으로 운영되어 매번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 청춘의 밤’ ▲6월 ‘직장인을 위한 힐랑 나이트’ ▲7월 ‘장마를 뚫고 하이킥! 할인 잔치’ ▲8월 ‘한여름 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부주의 화재는 총 90,844건으로, 이 중 약 32%가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종이박스, 목재분진 등 가연물이 쌓인 장소나 휘발유, 가스 등 인화성 물질이 있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흡연 후에는 담뱃불이 완전히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꽁초를 던지거나 털어 불씨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욱 서장은 “작은 담배꽁초 하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임경희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19:00~21:00)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로 전환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이후 변화된 교육과 진로 환경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연수 내용은 진로교육 추진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 1학년에 도입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그에 따른 대입과 연계한 진로·학업 설계 방향 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장인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개최했으며, 연수 강사는 대전시교육청 대입지원단 교사를 위촉하여 학생의 진로와 대입을 연계하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자녀의 진로와 학교생활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이 많았는데, 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정확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시의 학생 선수들이 전북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29일 4일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세종시 선수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3명, 보호자 3명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세종여고 1학년 윤태영 학생은 DB여고 멀리뛰기와 200m 종목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세종시 선수단은 T20 여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 6월 1일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 갤러리를 지원하고 있다. 관람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천안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화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조화를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천안NGO센터, 천안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봉안시설 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생화와 추모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조화 사용의 문제점과 대체 방안을 담은 홍보문을 배부해 지속가능한 추모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 소재로, 소각이나 매립 시 환경오염과 유해물질 배출을 유발할 수 있다”며 “생화와 손편지로도 충분히 고인을 기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돼 친환경 장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읍면지소 특화 신기술 실증시험 연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성거입장지소, 성환직산지소, 병천동면지소에서 지역 특화작목을 대상으로 5개 과제의 실증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각 과제는 읍면지역 여건과 농업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협력 농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신속 토양분석기술과 선충방제 농업 자재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친환경 농자재인 아인산염과 클로렐라 처리기술의 효과를 검토해 향후 농업기술지도 및 시범사업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을 통해 도출된 실증 결과들이 농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성진 성거입장지소장은 “이번 실증시험의 결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의 경제성, 효과성,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29일 김안과 천안역본점(대표원장 정도현)과 체육인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정도현 김안과 대표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회원 등의 안과 수술 및 안종합검진, 비급여 진료 혜택, 기관 홍보 및 수행사업 지원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인공지능(AI) 진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고해상도 정밀검진 장비를 활용해 망막 질환, 녹내장, 백내장 등 중증 안과질환에 대한 맞춤형 안과 진료와 지속적 경과 관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현 김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안과진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체육인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체육활동은 의료지원 체계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강도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4월 말까지 올해 징수목표액 223억 원의 약 61% 137억 원을 징수했으며, 상반기 일제정리기간 집중적인 징수활동을 펼쳐 목표액 초과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액체납 특별 징수반’을 운영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해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를 하고 관외 광역 징수활동을 펼쳐 현장 중심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동산, 가상자산, 공탁금 등 철저한 재산조사로 신속한 체납처분과 명단공개, 출국금지 요청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카카오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체납 안내뿐만 아니라 압류예고문 발송까지 확대 시행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서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성실 납세의식 고취 및 공평과세 정착을 위해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한 체납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30만 5,53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01%(동남구 2.15%, 서북구 1.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토지정보과와 양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되며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