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2025년 희망 여름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1부 행사인 ‘여름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에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유성구에 8,32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현금과 현물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재)조웅래나눔재단의 조웅래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한 ‘나눔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나눔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는 ‘나눔 마을에 먼저 가 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웅래 이사장은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평소 지역 상생과 나눔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3일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402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지역아동 안전지키미’ 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법정 의무교육인 아동학대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비롯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혹서기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지역아동 안전지키미 사업은 충주시 24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횡단보도, 골목길 등)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배치해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하며 초등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인 일자리 및 취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무더위에도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안전사고 없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이은경)은 13일 충주의 대표 축제인‘다이브페스티벌’행사장을 찾아 성인지적 관점에서 축제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단장을 포함한 시민참여단 10명의 참여해 축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 각종 홍보물과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특정 성(性)에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지 성인지성을 자세히 확인했다. 현재 다이브페스티벌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편의시설, 셔틀버스, 주차장, 지역 상생 콘텐츠, 감성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은경 시민참여단장은 “다이브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영향력 있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성별과 관계없이 사회적 다양성을 반영하는 축제가 되도록 성인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7월 30명의 시민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양성평등 실현과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같이행복교육’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담당 교원 및 마을활동가,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교사의 마음과 마음으로 잇는 마을교육'라는 주제로 윤현식(대전장대중학교 교사) 선생님이 마을교육의 가치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 마을 교육의 다양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교육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유성구청 조수현 주무관이 '마을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나래이음 미래 교육을 소개하고 유성구청의 마을 교육 공동체 운영 사례를 나누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실제에 대해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석자들은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을 통해 학교 교육 활동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될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가족 내 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장기간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인 3백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지원금이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각지대 예방 및 복지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도시민‧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업기계임대사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임대사업의 체계와 이용방법, 농업기계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 선진농업기계임대 운영 모델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활용 환경을 조성해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제6차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기존의 거주지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보건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13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보건소 관계자, 31개 읍면동 담당자 등이 참석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총 115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는 올해 기술지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된 태안군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운영 방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천안시가 인구 70만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70만 달성 기념식’을 열고 인구 100만 명의 미래 도시 천안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기념식은 70만 번째 전입 시민과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대상 축하메시지 전달, 2025 천안시 인구비전 제시, 70만 돌파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70만 번째 시민’인 세종시에서 전입해 온 부부와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가족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인구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미래 비전을 컴퓨터그래픽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천안시는 기념식에서 주요 인구정책과 2035 인구구조 비전을 제시했다. 천안시의 총인구는 지난 5월 14일 기준 70만 29명으로, 50만 이상 대도시 중 6번째로 인구 70만 명을 달성했다. 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우수한 교통망,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 심화연수’를 시행하고, 예방교육 전문가를 활용한 학교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은 현직 교사 169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법령, 침해 유형, 예방 수칙 등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과 교육지원청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운영의 실제’와 노성중학교 최재석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례 나눔’ 강의가 진행됐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피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1형 당뇨병 학생 학부모 다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다모임은 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건강관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모임은 오승주박사예술치료심리센터 오승주 박사의‘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부모의 지혜’강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소통과 정보 나눔 후에 1형 당뇨병 학생 지원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이 겪는 정서적 부담을 되돌아보고,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별 소통 시간에서는 자녀의 학교생활 경험, 건강관리 방식, 교직원과의 소통 현황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활발히 논의했다. 이날 모아들인 현장의 목소리는 향후 정책 보완과 현장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1형 당뇨병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2025년 당뇨 학생 보호대책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1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는 13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9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 인권 보호·학대 예방 등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도·시군 관계자와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노인인권실천 공모전 시상 △세미나 등 순으로 진행했다.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공서 등에서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북부권과 남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이어 서부권을 담당할 전문기관 추가 설치를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존엄하게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문성호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본원 교육관에서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수어를 활용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물별 병해충 관리법과 친환경 방제 요령 등 실용 중심의 기술 전수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핵심 재배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수어 통역과 시각 자료를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각·언어장애 농업인을 위한 이번 교육이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12일 제98회 정례회 산건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2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4건, 총 32건을 심사했다. 이 중 27건은 원안가결, 2건은 수정가결, 3건은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최원석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상가 공실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대상 및 면제 기준을 조정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부과를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광운 의원은 “2025년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정부 정책에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세종시 여건에 맞는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 및 요건을 규정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도심 복합개발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심기능 쇠퇴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 도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학서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13일 제26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지역화폐 행정 동원, 대전시와의 갈등에 대한 비판 및 행정 신뢰 회복 요구를 주제로 한 김옥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과 기타안건 6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세종시사뉴스(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 및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13일 재개교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방문해 임시 배치된 (가칭) 친수1초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위한 상시 시설물 안전 점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선생님들의 수업 편의를 위한 각종 기자재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갑천 1, 2블럭)에 따른 증가 학생 임시 배치를 위해 연면적 38만 47㎡, 지상 3층, 20학급 규모로 모듈러 교실을 舊 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했고, 2027년 3월 가칭 친수1초 개교 전까지 현재 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서남부권 특수학교 부지로 확정된 舊 유성중학교를 둘러보며, 교육청의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결정을 환영하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