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장 오재원)과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공주시 교육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도 공유했다. 각 학교별 운영위원장들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교통시설 및 도로 여건 개선, 교육환경 시설 개선 등을 건의하며 공주시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주시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에 대응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과수 농가에 토양개량제와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온, 국지성 호우, 서리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과수의 생육 불균형과 품질 저하,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생육 기반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7,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과, 배, 복숭아 재배 농가에 3종 3,669개의 자재를 공급했다. 사과·배 농가에는 일소·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토양개량제를, 복숭아 농가에는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미량요소 복합비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호우로 인하여 저하된 생육을 개선하며, 일소피해 등 기상이변에 생육증진의 효과와 더불어, 과수화상병과 같은 병해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재 구입에 따른 농가의 비용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상기상이 일상화된 가운데 과수 생육 기반을 튼튼히 하고 병해에 강한 재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공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2개월간) 피서지 바가지요금을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을 단속하고 물가안정 참여 홍보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경제과를 비롯해 안전총괄과, 건설과, 보건정책과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형태로 이루어지며, 대표적 여름 피서지로 꼽히는 동학사 계곡과 인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내용은 피서지 바가지요금 징수행위,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식품위생 상태 및 불량식품 판매, 원산지 표시 이미행, 무허가 영업 행위 등이다. 또한 동학사 인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참여에 독려하는 캠페인도 병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역 피서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이나 불법행위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지난 29일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도시건축과 송은준 주무관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경제교통과 조수정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과 송은준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경제교통과 조수정 주무관은 차량 등록 등 민원의 성실한 처리를 높이 평가 받았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기한보다 단축하여 처리하거나 다수의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을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신속·정확한 민원행정 실현으로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해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군민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향후에도 우수사례 공유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와 ICT 활용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환)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장과 라이브커머스 교육장을 활용해 정보화 교육과 경영 마케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교육장은 교육용 컴퓨터 24대를 갖춘 컴퓨터실로, 2024년에는 총 23회, 5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5년에는 600여 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 새롭게 구축된 라이브커머스 교육장은 전자칠판, 전문 카메라, 음향 및 조명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라이브커머스 교육(8회, 80명)과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교육(2회, 40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5일 개최된 제18회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 부여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은산면 이선경 씨는 숏폼(짭은 영상) 부문 최우수상(1위)과 농협중앙회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남면 김석자 씨는 유튜브·AI 로고송 부문 우수상, 규암면 정순영 씨는 사진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nbs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부여 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 ‘애랑이 떴다’ 공연을 군민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통극 형식에 현대적 풍자와 해학을 더한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군민은 “즐거운 공연을 보며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이런 문화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문화예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 [최우수]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보건소 유정임) ▲ [우수] 출산육아지원금 대전환(전략사업과 한솔) ▲ [장려]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 체계 구축(농업기술센터 박상현), 개별 건설사업관리 통합 시행(도시건축과 이상민) ▲ [노력]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 개선(상하수도사업소 박봉희),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체계 구축(가족행복과 윤희진) 등 6건이다. 군은 지난 6월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체감도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사례를 접수했다.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 군정 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한발 앞서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세도농협(조합장 조남엽)은 경기도 화성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과 함께 지난 28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 단지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약 90명의 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침수된 농작물 철거, 배지 제거, 시설물 정비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세도면 내 피해가 컸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등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특히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세도농협은 지난 24일에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장을 찾는 등 지속적으로 일손을 보태왔다. 조남엽 세도농협 조합장은 “멀리 경기도 화성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복구에 나선다면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들이 충청남도 일대에서 발생한 수해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병철)는 예산군 덕산면과 고덕면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활동에 나섰다. 40여 명의 대원들은 침수된 주택과 농가 주변의 토사와 잔해를 제거하고,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부여군 내에서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대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얼음물 나눔 활동과 함께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대응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폈다. 이와 함께 부여군4-H연합회(회장 이민구)회원들도 당진시와 예산군 수해복구 현장에 동참하여, 파손된 하우스 구조물 및 비닐 잔해 정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업 청년들이 중심이 된 이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부여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들은 집중호우로 피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보은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7월 29일부터 진행한 △여름독서교실은 ‘오래된 것에서 찾아보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주제로, 전통 이야기 속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 문화유산을 탐구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8월 5일부터 운영되는 △영어독서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기초등학교 엄상진 교사의 재능기부로 마련됬다. 영어그림책을 읽고 관련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8월 9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주말방학특강에서는 다양한 그림책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확장하고, 직접 보드게임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을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가 운영하는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생거진천케어팜과 에코팜을 중심으로 진로개발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직접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어 상추, 고추, 강낭콩, 20일 무 등을 정성껏 재배하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특히 지난 6월 14일 진천군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수련관 야외 부스를 직접 운영해 자신들이 재배한 작물과 에코팜에서 후원한 유정란을 판매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 행사 참여자들이 청소년들의 성장과 나눔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구매에 참여해 준비한 물품은 조기 완판됐다.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양육시설 ‘음성향애원’에 전액 기부했다. 기부 전달에 함께한 청소년은 “우리가 키운 작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대현 회장은 “이 활동은 단순한 농사 체험이 아니라, 생명과 노동, 나눔의 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지역 청소년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미래 신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드론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을 오는 8월 초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 관련 이론 교육부터 실습, 항공촬영, 조종 체험, 경진대회 참가 기회까지 포함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술을 익히고 체험하며 미래 산업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과 연계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드론 교육을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류지형 민원토지과장은 “드론 산업은 물류, 농업,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유망 산업”이라며 “청소년들이 조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계룡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9일 만인 29일 자정 기준 지급 대상자 4만 5,618명 중 4만 759명이 신청을 완료해 신청률 89.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급 수단별로는 온라인 신청(신용·체크카드, 계룡사랑상품권 모바일) 8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면·동 사무소를 통한 오프라인 선불카드 신청은 15%로 나타났다. 시는 소비쿠폰 신청 초기에 접수 폭주와 정보 부족으로 일부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관련 부서 협업과 면·동사무소 현장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8월 4일부터는 중증장애인,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소비쿠폰을 100%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대상자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유선 신청하면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신청·접수 및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거동불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먼저 연락하여 기한 내 미신청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진우 경제산업과장은 “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시의회가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며 수해 복구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총무위원회는 당진 씨름장, 당진어시장 공동육아나눔터, 한중아파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및 설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구 계획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먼저 당진 씨름장은 이번 호우로 체육관 내부가 침수되어 선수들의 훈련이 중단된 상태로, 모래 교체 작업과 보호벽 복구 등이 시급한 상황이며, 당진어시장은 전기공사가 완료됐으나 아직 안전점검이 마무리되지 않아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일부 상가는 임시 전기를 끌어다 사용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2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옥상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빗물이 배관을 통해 천장에 고이는 문제가 확인됐다. 한중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진입구에 차단벽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고 전기가 끊기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침수 방지시설의 구조적 보완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박 위원장은 “시민 생활과 밀
도민방송 문성호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당진IT교육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초 학교복합시설에서 실시되며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메이커 교육 등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을 지역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AI 자율주행차 체험 ▲3D 모델링 및 출력 ▲SW 코딩 교육 ▲메이커 창작 활동 등 실습 중심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SW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